기자피라미드는 가면 덥고 빡썬데
길 건너편 피자헛 지금도 있나모르겠는데 거기서 보면 시원하고 좋습니다.
어찌아냐고???
거기 경찰아저씨한테 되도않는 아랍어랑 영어로 하우아유빠인땡큐앤드유 하면서 길묻다가
경찰아저씨가 우리를 거지노쓰코리안인줄 알고
거기 입장료비싸니까 저기 피자헛올라가서 보라고 알려줌.
기어이 보러간 일행은 퍼져서 돌아왔고
피자헛서 기다리던 우리는 피자배불러서 퍼져서 기다렸음.
진짜 시내 앞에 있으니 이집트 안전해지면 함 가보세요
돈없다고 비성수기때 갔다가 타들어가는 줄 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