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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4 19: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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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충 요약해드리면, 브롱스에서 한 달전 쯤 벌어진 사건이며,
피해자 보프란체스카 브(이탈리아 이민자)씨가 올리버 신디아(가해견주)의 개X끼 두마리에게 물림.
피해자는 길을 걷던 중 개새끼가 달려오길레, 쓰담해달라고 한 줄 알았다고 함.
개X끼가 점프하더니 그대로 보브씨의 손을 물고 저 지경으로 사건이 흐름.
가해견주는 말싸움을 하다가 화나서 물으라고 했다는 개소리를 함.
보브씨는 병원에서 5시간 정도 수술을 받아 회복중이며, 일주일 정도 입원이 필요했다고함.
가해견은 동물보호소로 이송되어 안락사할 예정(이거나 이미 했을지도...)
견주는 8개의 폭력혐의와 2개의 방관혐의로 감옥에 갔으며, 보석금으로 35,000달러를 내야 함.
(기사 댓글에 한 네티즌은 처벌이 약하다며, 벌금 1,000,000달러와 개X끼 사살해야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