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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2 18: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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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여당, 야당도 누구의 편도 아닌 검찰 자신의 편이라는 말이 있지요.
조직 내에서 약점 잡고 견재하니 정치권에서도 개혁을 못하는 거구요.
( 새누리의 경우 그 행태를 조장하고 이용하는 측면도 있고요. )
제 생각에도 새누리에서 공작이 있었다고 해도 그것을 평검사들에게 까지 세 나가게 하지는 않았을거 같네요.
임은정 검사같은 분도 있는데 그건 너무 위험하니까요.
박근혜가 될 게 확실시 된다 해도 100%라는 건 없는데, 공작 배후가 검찰에게 섣불리 공모 시도하여 약점을 내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