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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gnani2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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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2017-03-05 12:15:37 0
[새창]
뷰게 스크랩이 제일 많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내 텅장은 텅텅...ㅠㅠㅠㅠㅠㅠ
455 2017-03-05 12:07:27 2
친구들과 노동법 얘기하다가 쇼크받았네요. [새창]
2017/03/05 04:08:53
다르게 살려면 다르게 행동해야 겠네요.
454 2017-03-05 11:29:38 0
흑인분장이 왜 인종차별 행동인가? ( feat. 한번쯤 읽어볼 것) [새창]
2017/03/05 04:00:36
라비 형제에게 물어보면 진솔하고 위트있게 잘 얘기할 듯.
본인들 입장에서 민감한 문제들도 우리가 궁금해하는 거 혹은 무지해서 몰라서 그러는 것들, 흑인입장에서 위트있게 잘 얘기해 줌ㅎㅎ
453 2017-03-04 00:27:56 1
네덜란드식 문열기 [새창]
2017/03/02 02:47:00
자전거 타는 사람들 생각하는 의식이 놀랍다...ㅠㅠ
자전거 길 건널 때 위험할 때 많은데 저런 나라는 자전거 도로도 잘 돼있고 차들이 먼저 알아서 멈춰주고...저런 나라는 환경도 생각하고 자전거로 통근하는 사람도 많은데, 우리나라가 자전거 타기 좀더 편했으면 좋겠다.
452 2017-03-04 00:00:19 0
[라디오스타] 김기두씨 등록금 이야기 [새창]
2017/03/03 08:01:18
눈물나네요...ㅠㅠㅜ
451 2017-03-03 23:55:14 0
입맛을 가르치는 정육점 [새창]
2017/03/02 13:46:33
저희 동네 정육점도 그러던뎅...살코기 먹고 싶어서 그 부위 달라고 하면
퍽퍽하고 아무 맛도 없다고 걱정하시더라구요ㅎㅎ
저는 건강 생각해서 일부러 글케 먹는 건뎅...헬스장이나 운동 선수들이
맛 없어도 그런 부위 사가지 보통은 그거 안 먹는다면서...근데 막 오지랖
느낌은 아니었구 진짜 맛이 없어서 실망할까봐?? 약간 그런 걱정어린??
표정과 말투의 늬앙스 였어욤ㅎㅎ 막 수육으로 해먹으면 좀 더 안 질기고
낫다면서 친절하게 요리법도 알려주시공. 근데 좀 강하게 맛 없다고 어필
하긴 했음ㅠㅠㅠ 약간 맛있는 고기를 파는 집인데 맛없으면 안되는
자부심 이런건강?
근데 진짜 맛없었음...ㅠㅠ 나름 맛있다고 합리화시켜서 간 해가지고 이거
먹다가 멀집 삼겹살 먹으니 입에서 지방이 살살 녹음ㅎㅎㅎ
449 2017-03-03 23:50:07 0
10대 청소년 '130명' 자살하게 만든 죽음의 온라인 게임 [새창]
2017/03/02 21:07:57
댓글 보다가 영화 추천 받아서 넘 좋아용!!
이런 류 영화 진짜 좋아하는뎅...감사감사ㅎㅎ
448 2017-03-03 23:43:42 0
방수폰 대중목욕탕 사용 논란.JPG [새창]
2017/03/02 17:42:02
법을 제정해 주세요...
447 2017-02-21 21:32:40 10
네이트판에 올라온 게시물이 멘붕;;; [새창]
2017/02/21 09:53:16
고통받기 위해서 태어난 삶은 아닐텐데...태어났을 때부터 삶이 너무 힘들어서 그런 사람들 보면 가슴이 먹먹해진다. 분명 신체 어느 한부분, 염색체 어느 일부분만 다르지 않았다면 정상의 삶을 살고, 명석하게 자기 역할을 다하고 사회의 일원으로 살 수도 있었을 삶인데...흐릿한 정신으로 살아야 하고, 남들의 동정어린 시선을 견뎌야 하고...그런 것을 인지 못하고 그냥 살 수도 있고...진짜 너무 슬프다.
가끔 동네 할아버지들도 3년전까진 멀쩡하시다가 뇌혈관 같은 거 터져서, 눈빛도 흐리멍텅해지고 걸을 때 온전하지 못하고 빠른 걸음으로 걷는 듯 종종 걸음하는데도 걷는 게 느린 거 보면 진짜 너무너무 슬프다...이 생에선 왜 그렇게 태어난 걸까. 고통받아야 하는 삶이란 게 있는 걸까. 한계가 있겠지만...좀더 주변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돌봐야 하고 사회 인식도 변화시켜야하고 제도도 마련해야한다. 다음 생에에 나는 그런 고통받는 삶을 안 살거란 보장이 없다. 우리가 멀쩡하다고 그들을 외면할 수 있는가... 인간은 서로 보듬고 도와야 한다.ㅠㅠ
446 2017-02-16 17:28:3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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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이렇게 밝고 예쁘고 똑똑한 분이 왜 그런 생각을 했을까. 아마 약 때문에 심신이 지쳐서 그랬던 것 같아요. 우울증 있을 때 술 먹으면 충동적으로 나쁜 생각하게 되는 것 처럼요. 그러니까 그럴 때마다 조금씩 의식하고 조심해요 알겠죠? 독서도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 나이에 비해 생각이 조숙해서 다른 사람들 무리에 끼지 못하는 것 같은 고독도 있을 것 같아요. 힘든 시간들을 지나면 누구보다 빛날 것 같은 사람이네요. 뭐랄까...느낌이 있는데. 힘든 거 다 이겨냈을 때 더욱 단단해지고 성숙해져서 살아갈, 나는 당신의 밝은 미래를 믿습니다. 당신은 살아남아 뭔가를 꼭 해야되는 사람인 것 같아요. 함께 자존감 높이고 다시 밝아져서 사람들 속으로 들어갈 수 있을 땐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 맺고 또 때로는 내가 원해서 하는 고독 속에서 성장도 하고 그런 시간들을 보내요~ 이런 약한 연결들이 많은 좋은 커뮤니티 같은 오유에서 다양한 사람 사는 것도 구경하고 서로 영향도 받고, 따뜻함도 느끼면서 다시 한번 좋은 삶 살아야지하면서 같이 토닥토닥하고 지내요 :D 기쁜 소식에 오늘 하루 나까지 덩달아 아빠미소가 흐뭇 *-_-*♡♡
p.s.: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님이 승리자임. 죽창을 준비해야 돼 ㅂㄷㅂㄷ!!
444 2017-02-15 04:03:3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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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풋대비 아웃풋...이런 건 말도 안되고. 본인도 이미 알고 있네요. 지금 자신이 너무 초라한 것 같고 자책감이 드는 거는 이런 상황에 처해있기 때문에 그런 거라는 거...병 걸린 거는 작성자님 잘못 아닙니다. 그리고 왜 그렇게 괴로운 지도 조금 알 것 같아요. 글도 이렇게 잘 쓰실 정도로 정말 똑똑하신데 정신이 맑으면 진짜 뭐라도 다 할 수 있는 분인데...많은 약과 고통에 지치니 정신이 산란해져서 생각을 또렷하게 하지 못하고 그래서 그렇죠? 버텨야합니다. 조금이라도 좋아지면 진짜 날아다닐 분이에요. 제 생각엔 본인이 그걸 알고있기 때문에 더 괴로워하는 것 같은데...이거는 제가 그냥 하는 말 아니고 저는 성격이 예민하고 매우 감성적이라 이런 거 정말 감이 좋아요. PESM이라고 그런 걸 직관적으로 느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혹시 님도 생각이 너무 많으면 남들하고 좀 다를 수도 있는데 그때 나 자신을 자책하는 거에 대해 위로해 주는 책 추천해 드리면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이 책 한번 읽어보세요. 자신의 성격을 아는 것도 좀 도움됩니다. 아픈 데도 그렇게 노력하고...지금까지 너무 잘해왔어요. 조금만 더 같이 힘내요. 힘들면 글도 올리고 위로도 받고. 근데 또 일반인들하고 섞여 있으면 그들에게는 당연한 일인데 나한테는 당연하지 않게 되니, 속상하고 괴리감 느낄 때도 있을 거에요. 그때 자신을 자책하지 말고, 같은 환우들이 모여 있는 카페에서 이야기도 나누고 해요. 그러면 와 이세계는 내가 느끼는 고통도 온전히 이해받을 수 있고 내가 잘못된 게 아니구나. 환자니까 보통 사람들하고 조금 다르게 느끼는 점도 있었구나 하고. 근데 여기엔 이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공감도 되고 마음도 훨씬 나아질 수 있을 거에요. 힘들 땐 거기서도 털어놓고 여기서도 털어놔요. 혼자 너무 다 짐지려 하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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