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이면 친아빠고 친엄마고 나발이고 부딪치면 적임ㅋㅋㅋ 아빠가 직업군인인거 생각하면 엄청 양호한 표현과 집안단속(?) 같았음 딸 반응도 보면 아빠 멋있고 좋긴 하다고 하죠 그리고 보통 첫딸에게 애정도 많이 쓰지만 그만큼 부담도 많이 지우는게 특수한 경우는 아니에요. 큰아들한테 집안 일으켜라 뭐 이런 부담 많이 지우잖아요? 딸은 좀 크면 엄마 도와서 집안일하고 같이 가사 분담해야할 책임감 뭐 그런게 좀 있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영유아 동반, 어린이, 임산부 모두 노약자석 적극 이용해야할 대상이라고 생각함. 현재 임산부 배려석은 뭔가 애매한 위치임; 임산부 뱃지있거나 애 데리고 있거나 하면 적극 양보하는 사람이지만 그렇다구요...(사지 멀쩡해서 보행에 문제.없는 어르신들한테는 양보 안함. 걷고 서있고 하셔야 그 정정함 오래 유지되심 ㅡㅡ)
저는 강한술은 별로 안좋아하고 향 중요시하는 사람인데 두견주 진짜 맛있어요. 약간 달짝지근한게 좋은.누룩향에 꽃향 살짝 섞여있고 약간 진득하게 넘어감. 가격도 사실 술 품질에 비해 별로 안비쌈 죽력고는 전통소주 스러운 느낌이고 생각보다 죽력의 향이 강하게 느껴지진 않았어요. 저는 얼음 섞어마시면 누룩향이랑.좋긴했는데 제 취향은 아니고ㅠㅠ 술 좋아하고 잘 아시는 남자분들은 이걸 훨씬 좋아하시더군요ㅡㅡㅋ
개인적으로 일원화 되어야한다는 입장인데 그 형태는 1:1이 아니라 한의학에서 효용성 있는 부분이 현대의학에 흡수되는 형태여야함. 기존 면허자들은 한의사로 활동하게하고 면허발급 중지하고 의대졸업 후 한의학 전공해서 한의학 전문의로 나가게 만들어야지(일본처럼) 나도 다리 삐거나 하면 한의원가서 침맞겠지만 그 외 부분들에서는 입증안된 치료는 못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