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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2 2016-02-03 18:48:5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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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도 활동기에는 그렇게까지.못하는거같던데. 활동 전에.몸만들때나 중요한일.앞두고 며칠 극단적으로 하는거고...
방학때 반백수생활할 때는 그렇게 먹고도 살수있긴 하더라구요 ㅋㅋ
2911 2016-02-01 17:55:05 1
최악의 똥템들 공유해요!(feat.너의_통장을_지킨다) [새창]
2016/02/01 13:44:05
미샤 무슨 타투 라이라이너??? 붓팬형식으로된거
ㅈㄴ 잘번짐. 번지는 수준이 아니라 잉크 찍히는거처럼 찍혀나옴
그러면서 타투랍시고 수정화장하는데 미치게 안지워짐 ㅂㄷㅂㄷ
2910 2016-01-28 04:59:58 2
털 많이 나고 생리 안 하고 살 찌는 글 보고 씁니당... [새창]
2016/01/28 01:53:59
현재 말하는 치료는 피임약 입니다(정확히는 여성호르몬...)
근본적인 원인 치료라면 대개 체중감량인데 우리나라는 마른 다낭성도 많대요
2909 2016-01-28 04:58:30 21
털 많이 나고 생리 안 하고 살 찌는 글 보고 씁니당... [새창]
2016/01/28 01:53:59
한의원 가지 말고 병원을 가세요;;;
일단 다낭성의 가장 큰 문제는 생리를 안한다는겁니다. 사춘기 지난 여자가 생리 이렇게 비정상적으로 안하면 자궁내막증식증 위험이 올라가고 자궁내막암 위험이 높아집니다. 생리가 불규칙하니 부정출혈로 조기진단도 어려워지죠. 불임과 호르몬 불균형도 있구요

다낭성이 생기는 병의 고리는 난소에 미성숙 난포가 많아지고(=다낭성) 거기서 생산되는 안드로겐(남성호르몬)이 많아지면서 난포에서 난자 배란이 안되고, 미성숙 난포는 더 많아지면서 여성호르몬은 줄고 남성호르몬은 쭉 높아서 악순환을 도는거에요.
그래서 여성호르몬을 적절히 섞은 피임약을 치료로 사용하는거죠

피임약을 먹으면

1.여성호르몬 농도를 정상화
2.자궁내막증식증 예방(주기적으로 생리를 시켜서 내보냄)
3. 남성호르몬 농도를 정상화(두가지 기전이 있어요. 여성호르몬을 줘서 생산이 덜되게 만들고 동시에 체내 성호르몬 총량이 늘어나면서(피임약으로 외부에서 주니까) 성호르몬 결합 단백질이 늘어나는데 이게 안드로겐이랑도 붙으면서 실질적으로 역할하는 안드로겐 양을 줄임)

이로써 악순환 고리를 끊어주는거죠

그래서 피임약을 최근 트렌드로는 6개월에서 1년 이상 장기 복용하면서 치료합니다. 그 사이 원인이 있다면(비만, 스트레스 등) 해결해야겠죠.

피임약은 3주 먹고 1주 끊는 사이에 생리를 하게됩니다. 너무 오래 생리 안했을 경우 주사제 같은걸로 한번에 생리하게 만들기도 함

체모 많아지고 여드름 나고 등은 안드로겐 과다의 증상(=남성호르몬 과다)인데 사실 미용적으로는 큰 문제지만 생명 관련해서는 부수적인 문제죠

불임 문제도 있는데 다낭성의 경우는 임신보조요법들에(한의원 한약 말구요... 제발...) 반응이 좋은편이라 합니다
2908 2016-01-26 19:16:03 0
[용병일기] - 따라하지마세요, 리얼 티라미수(데이터주의,스압) [새창]
2016/01/26 14:26:29
여기꺼 먹었는데 일단 코코아가루 좋은거씀
맛으로는 발로나 같았... 다른데는 발로나쓰면 발로나썼다고 광고하는뎈ㅋㅋㅋㅋㅋ 여긴 걍팔..
2907 2016-01-26 09:16:56 2
혹시 괴목순대아시는분 [새창]
2016/01/25 23:29:22
저런 전통식??? 순대도 맛있는데 당면순대는 또 당면순대대로 인스턴트적인 맛이 맛남ㅋㅋㅋ
2906 2016-01-25 22:57:52 1
남양 불매 운동이 성공이라구요? 풋 [새창]
2016/01/25 11:41:14
맞춤법 좀... 안 이에요;
2905 2016-01-24 09:41:19 57
휴가나온 군인들과 마주친 어느 여대생.jpg [새창]
2016/01/20 21:45:55
다른번호라서는 아닐까... 모르는 번호라 끊은 후 수신차단..??
2904 2016-01-24 00:32:35 3
육아에 지친 여인은 위험하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새창]
2016/01/23 08:16:27
옛날에 그래서 그렇게 영아사망률과 모성사망률이 높고 평균수명이 짧았던겁니다 ^^
2903 2016-01-24 00:11:52 0
술덕후님 덕분에 맛있는 전통주 10병 샀어요!!!! [새창]
2016/01/22 19:53:30
면천 두견주 전화주문함요... 존맛 ㅠㅠ
2902 2016-01-24 00:10:27 0
아래 '사망 1초전 경험담'에 생각나서... [새창]
2016/01/21 02:32:21
근데 진짜... 결핵 저거 저렇게하는거 본인 몸 죽이는것도 있지만 주변 사람, 국가적으로도 진짜 민폐에요...ㅠㅠ 공기전염이라 진짜 답없는데...ㅠㅠ
2901 2016-01-23 23:50:20 2
요즘핫한 목욕탕썰.. 몇몇사람들반응이 멘붕이네요 [새창]
2016/01/23 13:15:38
참고로 저는 애 엄청 좋아하고 남에 애기도 이쁘고 애한테는 엄청 관대한 사람입니다. 그런데도 심정적으로 이럼;
2900 2016-01-23 23:49:43 2
요즘핫한 목욕탕썰.. 몇몇사람들반응이 멘붕이네요 [새창]
2016/01/23 13:15:38
솔직히 목욕탕에서 저런 장난치면 반사적으로 몸에서 대응 나오고 애가 작으면 충분히 날아가 죽을수도 있음.
과실치사죠. 근데 글 읽어보면 애가 불쌍하단 생각은 안드네요...
2899 2016-01-23 14:17:34 0
인생 미용실 찾은거 같아요 !!!!! [새창]
2016/01/23 00:44:07
저는 반대?? 분위기지만 인생미용실요 ㅋㅋㅋ
저도 글쓴이처럼 여성탈모급 숱없고 반곱슬에 머리 얇고 두피까지 초민감성이라 정말 답없는 머리인데
미용실가서 두피에 약 안닿게 조심해달라, 약 안독한걸로 써달라 하면 보통 자기네 약 좋다, 건성으로 네~하고 만족할만한 반응 보인데가 없는데
여긴 머리 보자마자 어유 손님 머리는 약해서 독한거 쓰면 안되겠네 두피도 안좋아? 하더니 그냥 알아서 약 좋은걸로 써주더라구요. 추가금액 받는단 소리도 안함(그리고 안받았음;) 머리쪽에 돈을 하루이틀 쏟아부은게 아니라서 미용실에서 쓰는 제품이랑 이런거 좀 잘 아는데 기본적으로 쓰는 물건들도 다른미용실에서 추가금 받는것도 많고 물건 파는것도 마진 별로 안붙여서 팔아요 ㅋㅋ
세팅펌 해볼까요 하니까 해볼수는 있는데 잘안나오고 머리상할 가능성 높다고 하지 말라고; 영양이나 받으라고; 친구랑 가서 친구 염색이나 펌 하면 영양 서비스로 넣어주고 ㅋㅋㅋ
믿을만해서 좋음. 친구랑 여긴 돈벌어먹을 자세가 안된곳이라고 ㅋㅋㅋㅋㅋ

가격도 집에서 다니던데보다 싸고 솔직히 커트도 더 잘함. 다른건 할수가 없는 머리어서 비교 불가...ㅠㅠ
2898 2016-01-22 14:37:12 0
앞트임만 해본 분은 안 계시나요? [새창]
2016/01/22 13:45:22
켈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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