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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3 21: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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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떠드는 정도면 모르는데 폭력성 드러내는 경우도 많고 전혀 제어도 안되고 법적 책임도 못묻고...
실질적으로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얘기듣기 전에는 판단하기 힘들듯합니다. 주위 좀 산만한 수준으로 떠든걸 지적장애라는 편견으로 인해 더 과잉해서 대응한거면 본문 이야기가 맞지만 역으로 일반학생이었으면 진작에 훈계 및 처벌 이뤄졌을 수준의 행동이 지적장애라는 이유로 정상참작되다가 위와같은 조치가 취해진 것일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