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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7 01: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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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쪼말때 서포터가 편하네 하면서 서포터를 주 포지션으로 잡았습니다 .
그렇게 한 20레벨정도까지 서포터만 열심히 했습니다 .
그 20레벨까지의 시간동안 저는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
그렇습니다 .
원딜충들이 저를 괴롭혔습니다 .
저를 ..
무참히 짓밟았습니다 .
마치 새봄에 피어나는 봄새싹을 지긋이 밟고 가는 마음어린 나쁜 청소년들처럼 ,
한송이의 피어나는 서포터 장인의 떡잎에 실금이 피어났습니다 .
이에 못이긴 소나 소라카 쟌나쩌는 잔나 알리는 재미없었던 저는
심판의 화살촉을 겨눴습니다 .
그때의 나의 마음가짐은,
내 이 한발의 작은 화살로 너희 원딜충들에게 대못을 박겠다 .
그렇게 애쉬를 죽어라 파기 시작했고 ,
애쉬를 죽어라 파다가 ,
다른 원딜들을 하게됐고 ,
그러다가 이번엔 서포터에게 까지 뒤통수를 맞고 다시 서포터를 하다가 또다시 원딜충이 원딜원딜충충해서 다시 애쉬를 잡았다가 다시 다른 원딜들을 잡다가 또 서포터에게 뒤통수를 맞고 ...
시1발 차라리 내몸이 두개였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