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볼땐 이미 충분히 의미있게 보내시는거 같은데.. 자기 스스로 '난 혼자니까..' 라고 생각하셔서 외로움을 느끼시는거 같아요 저도 과에선 아싸급이라서 밥 먹거나 할때 굉장히 부담스럽지만 동아리 활동은 꽤 활발하게 하는 편이라 공강이면 동아리에 가서 죽치고 있답니다 ㅎㅎ; 어떤 쪽으로 할만한 일을 찾으시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ㅎㅎ 알바도 하시고 수영같은거 취미로 하시는거죠?? 제 기준에선 충분히 바쁘고 보람차 보여요 ㅎㅎ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할만한걸 찾으시는건가요?? 그렇다면 동아리가 최고일거 같은데.. 도움이 못 되어서 죄송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