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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0 02: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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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언제한번 갑자기 막 눈물이 나는거에요..
그래서 왜 우는지도 모르고 그냥 막 엉엉 울다가
진정되고나서 아 왜 울었지 뭐지? 했던적이 있어요 ㅎㅎ
그래도 속 시원하게 울었더니 기분은 나아지고 괜히 몸도 가뿐하고~
나~중에 생각해보니 부모님이랑 떨어져 살다보니 약간의 향수병?
같은 그리움때메 그랬던거 같더라구요 ㅜㅠ
우울하다면 그냥 우울하게 괜히 고독을 씹는 사람처럼!
으 겁나 우울해 죽겠넹! 이러면서 보내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