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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5 13: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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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헉더헉 //
말씀감사합니다. 복돌이도 사정에 따라 필요악이다. 여기까진 공감하고 있습니다만,
제 사견은 그겁니다. 공급자가 있으니, 수요자가 생기는 것인데.
"복제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에 대한 책임에서 공급자는 자유로울 수 없다."
따라서, 내가 사용하는게 아니라 제공할 뿐이니 난 책임이 없다. 라는 것은 제 생각과는 다른다는 것을
이야기 해왔고.. 강요하지도 않았고.. 그저 이야기 했을 뿐입니다.
"책임감을 가지세요! 왜 그렇게 하시나요? 하지마세요. "
전 이런 말 한적도 없고, 하지도 않을겁니다. 각자의 생각을 강요할 권리도, 의무도 없으니까요.
그냥
"쓰는사람도 복제 시장에서 나쁘고, 공급하는 사람도 나쁜것 같다."
그저 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