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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1 11: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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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입장에서는 그거죠.
"법대로 안주고 그보다 돈 적게 주려고 쓰려고 뽑았는데 법대로 돈을 줘야하네? 에라이"
장담하는데.. 저런 사장님 분들은 이런일 겪고난 후에도 100%...
[ 내 잘못이 아니라, 알바를 잘못만나서 안나가도 될 돈을 더 냈으니, 다음부턴 좀 더 순진한 알바를 뽑아야겠다]
는 다짐을 할꺼에요.
뭐 이렇다할 복지는 못해주더라도.. 최저임금은 아주너무나도 당연하게 지키는 .. 그런 날이 조만간 오겠죠? 하던게 벌써 10년...
아직도 지방 편의점은 최저임금보다 훨씬 못받는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