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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1 10: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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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떤분의 말이 떠오르네요..구직관련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구직하는 사람중에 노력을 안하는 사람은 없다. 그저 운이 없었을뿐이었다고요..
그 사람도 물론 다른 사람들보다야 사정은 조금 더 나아보였지만 타인을 바라보다보면 바닥인줄 알았는데 보면 지하가 있고,
하늘을 보면 그보다 더 높은 우주가 있는것처럼 서로 처한 상황이 다른데 훈수질하는건 좀 그렇고...
그저 옆에서 조용히 바라봐주는 수밖엔...적어도 국가가 최소한의 보장을 해줘야하는건 맞는건데...그것마저 줄이고 있으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