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912 2017-08-02 15:27:18 0

2017/08/02 07:14:43

안녕하세요. 저도 제주도에 삽니다.
어제까진 미친듯이 덥고 바람 한점 안불더니 오늘은
그나마 조금 바람이 불어서 간만에 에어컨도 껐네요.
폭염에 탈수 조심하시고 건강히 놀다 가세요 :)

911 2017-07-28 04:11:40 2

2017/07/27 04:17:59

저도 둘째 완모중인데 이빨나서 깨물땐 진짜
쥐어패고 싶을때가 많아요ㅠ
노하우라 하기 뭐하지만 보통 배가 어느정도 차거나
안 먹고싶으면 장난식으로 깨물 때가 있어요.

그때마다 아야!! 큰소리로 오바하며 확 떼고
안줘버렸다가 한참후에 배고파서 칭얼댈 때쯤
주면 안깨물고 바로 먹어요.

몇번 습관화되면 거의 깨물지 않더라고요 참고하시고
힘내세요!!

910 2017-07-20 20:33:07 6

이상순 "저희 부부 아끼신다면 집으로 찾아오지 말아달라" [새창]

2017/07/20 17:09:38

저희집이 소길리랑 멀지 않고 개인적으로 이효리씨 좋아하지만 찾아갈 생각은 전혀 안했고 앞으로도 할 생각없어요.

프로보니 하귀 하나로마트 자주 나오던데 언젠가 우연히 마주친다면 가볍게 눈인사 정도만 하고 싶은 작은 소망만 있네요 ㅎㅎ

909 2017-07-05 10:24:54 2

출산보다 더 아팠던건.. (혐 사진주의) [새창]

2017/07/05 00:12:57

저도 작년에 둘째낳고 직수하다가 돌지나고
단유예정이예요.
지금도 반나절만 안먹여도 가슴이 욱신거리는데
젖몸살 어케 이겨낼지... 벌써부터 겁나네요ㅠ

908 2017-06-19 22:01:35 4

[새창]

저도 같이 살다보니 남자들은 자세히
설명하지 않으면 와이프 마음
절대 바로 이해 못하는거 같아요ㅡㅜ

기분 나쁠때 바로 정색하고 너 그런 말하면
나 너무 기분나쁘다! 너가 이렇게 말해주길
바란다!! 라고 떠서 먹여줘야 한다는ㅠㅠ
그래도 반복학습하면 조금씩은 나아질거예요
화이팅입니다ㅠㅠ!!

907 2017-06-16 01:41:30 23

[새창]

3년전 이사할때 들어오실 세입자분이
신내림 받으신 아주머니셨어요.
막 짐 빼고 있는데 오셨길래 이것저것
얘기하고 있는데 대뜸 저를 쓱 보시더니
둘째는 아들이네? 하시더라고요.

그때는 둘째는 아예 생각도 안했던 터라
그냥 미소로 넘겼는데
둘째아들이 9개월인거보면 좀 신기하긴 해요

906 2017-06-15 17:49:27 12

마당 불법점령한 아기냥이들 [새창]

2017/06/15 14:55:59

말이 꼬였네요 ㅋㅋ 뭐라 하시는 어르신이 없는 동네입니다 ㅋㅋ 아오 부끄러워

905 2017-06-15 17:48:03 31

마당 불법점령한 아기냥이들 [새창]

2017/06/15 14:55:59

아기냥이들 덕분에 베오베도 왔네요 감사합니다 ㅋ
조용한 제주도 시골동네라 밥달라고 에옹대도
뭐라 안하시는 어르신들이 없어서 식구좀 늘어도
괜찮을거 같아요!
신랑한테 오는길에 고양이 사료 푸대큰거 사오라고
부탁했습니다! ㅋㅋ 근황 또 올릴께요♡

904 2017-06-15 16:54:32 11

마당 불법점령한 아기냥이들 [새창]

2017/06/15 14:55:59

그런가봐요ㅠ 덕분에 연못에 물 가득 채워놨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