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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1 22: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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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계천과 버스통합 작업이 완료된 다음 일단 겉보기엔 번지르르해 보이죠.
하지만 버스통합 직후에 있었던 엄청난 혼란과 버스작업하는데 들어간 엄청난 빛더미,
그리고 지금도 연간 100억원씩의 유지비가 들어가는 청계천 사업..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428069 )
노태우 정부에서 끌어다 쓴 빚이 김영삼 정부에서 IMF로 터진 것처럼
이명박씨 시절에 서울시에서 끌어다 쓴 빚 때문에 오세훈 시장이 엄청 고생중이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