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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즘대왕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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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5 2017-08-29 14:39:37 86
(실시간)여자 혼자 무한리필 한식뷔페에 가다! [새창]
2017/08/29 13:23:40

힝..
6154 2017-08-29 14:27:16 93
(실시간)여자 혼자 무한리필 한식뷔페에 가다! [새창]
2017/08/29 13:23:40

 
아삭아삭하게 쪄진 손바닥 반 정도 되는 크기의 양배추에 고기반찬계의 남바완!! 제육볶음을 낭낭하게 올린 다음에

그 위에 부들부들 고소한 두부 한 점 쌓아주고 거기다가 잘익은 볶음김치 이파리 부분으로다가 올려서 한번 드셔주시면 안대여??

녜~??!! 제발여.. ㅠㅠ
6153 2017-08-29 13:54:55 172
(실시간)여자 혼자 무한리필 한식뷔페에 가다! [새창]
2017/08/29 13:23:40

짠~!
6152 2017-08-24 23:38:00 1
[새창]

 
죄송하다고 하시는 걸 보니 뭔가 오해를 하신 것 같은데

저는 참치캔이나 3분 카레 같은 레토르트 음식을 도시락으로 싸가는걸 싫어해요..

위에 적은 도시락으로 싸간 메뉴들은 다 제가 직접 만들어서 싸간 거였답니다~!!

제가 드리고 싶었던 말씀은

도시락이라고 해서 밥 + 반찬 구성을 고민할 필요 없이

단품 메뉴나 식당에서 파는 메뉴를 자기 식성에 맞게 만들어 싸가는 것도 좋았다는 뜻이었어요..

(바깥 음식 먹으면 탈 나신다길래..)

결론은 도시락 반찬이라고 추천 받아봤자 거기서 거기일테고

본인이 안 질리고 계속 좋아하는 음식 만들어서 싸가면 장땡(?)이라는 뜻 입니다~!! ㅋㅋ

그럼 편안한 밤 되세여~
6151 2017-08-24 20:23:04 2
[새창]

 
제가 회사 다닐 때 도시락을 거의 1년 넘게 싸가지고 다녔었는데

작성자님이 드시는 식단을 보면 아마도 제 방식은 별 도움이 되지 않겠지만 한번 참고하시라고 댓글 써보아요..

저는 밥보다 반찬으로 배를 채우는 스타일이라 매일 싸는 도시락 반찬을 만들어 내는게 넘모넘모 힘들어서

주말에 냉동이 가능한 단품요리를 대량으로 생산해서 얼려두었다가 한개씩 꺼내서 회사가서 전자렌지에 돌려먹었어요..

주로 볶음밥을 자주 이용했었고 김치찌개 된장찌개 고추장찌개 부대찌개 등등의 국물류를 싸가서 국밥처럼 먹기도 했구요..

가장 오래 지속했던 건 김밥이에요..

현미 100%로 밥 지어서 시금치나 당근 등등은 빼고 잘 상하지 않는 속재료로만 넣어서 10줄 만들어서 얼려두었다가

하루에 두줄씩 회사 가져가서 렌지 돌려 먹었는데 이 방법은 얼렸던 김밥을 렌지 돌리면 물이 생겨서 김이 좀 눅눅해지는 문제가 있었죠

이때는 다이어트 하려고 맛 보다는 식재료 구성 때문에 그렇게 했던 거라 그냥 먹을만 해서 계속 먹었는데

김이 눅눅해지면 김 특유의 냄새가 좀 올라오기 때문에 좋은 방법은 아니겠네요..

(그래서 재료를 잘게 썰어서 주먹밥처럼 만들어 봤더니 그럴거면 그냥 볶음밥 싸는게 더 편하더라구요.. ㅋㅋ)

그러다가 전자렌지에 데워먹는 밥들이 좀 질려질 때 쯤

보온도시락의 밥통 같은 보온통을 2개 사서

파스타면 + 소스 / 밥 + 잡채 / 볶음밥 + 짜장 / 밥 + 제육 이런 식으로 식당에서 파는 메뉴처럼 먹었더니

질리지도 않고 좋더라구요..

직장에 전자렌지가 없다면 보온도시락 이용해보시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요약하자면 저는 도시락용 반찬이라는 구분을 짓지 않고

제가 먹고싶은 걸 어떻게 싸가서 먹을까를 더 고민한 것 같아요 ㅎ

약간이라도 도움 되셨으면 좋겠네여~

홧팅~!!
6150 2017-08-23 21:41:51 16
실시간) 새우 간나바스를 만들어보겠지비! [새창]
2017/08/23 19:00:55


6149 2017-08-23 19:15:09 73
브라우니도 먹고싶고 쿠키도 먹고싶은 돼지는 이리오꿀 [새창]
2017/08/23 19:11:52

 
머핀이 귀엽고 그림이 마시꼐따.. (츄릅)
6148 2017-08-23 19:13:04 27
실시간) 새우 간나바스를 만들어보겠지비! [새창]
2017/08/23 19:00:55

 
여보세요 ??!! 111 이죠 ??!!

지금 급하게 출동을 좀 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

네네

아..네..

그러니까..

오징어처럼 생겼구요.. 살쪘어요..

아 ! 그만 물어보고 빨리 출동 해주세요 !! 빨리요 빨리 !!
6147 2017-08-23 13:44:02 7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새창]
2017/08/23 13:23:34


6146 2017-08-23 13:34:57 192
김치찜 게시글 작성자 입니다. [새창]
2017/08/23 13:23:39

 
.... 사진 잘 못 올렸단 얘기죠?
6145 2017-08-22 23:06:21 27
[급벙개] 오늘 저녁 당일 술벙개 (실시간 혼술벙개) [새창]
2017/08/22 19:03:16

 
내가 짠해주느라 정작 난 술을 못 마셔서 ㅠㅠ

이제 느긋하니 한잔할게 전부 건배 못해줘서 미안..

서운해 하지말고 여기에 리모콘 건배 하고 마시라구 칭구! ㅋㅋ
6143 2017-08-22 22:25:02 32
[급벙개] 오늘 저녁 당일 술벙개 (실시간 혼술벙개) [새창]
2017/08/22 19:03:16

육회가 참 맛있겠다 !! 젓가락 좀 갖다줄래 ?

(바나나를 훔친다)
6142 2017-08-22 22:22:49 36
[급벙개] 오늘 저녁 당일 술벙개 (실시간 혼술벙개) [새창]
2017/08/22 19:03:16

나 아쥑 뭘쩡하거등 ??!!
6141 2017-08-22 22:21:53 33
[급벙개] 오늘 저녁 당일 술벙개 (실시간 혼술벙개) [새창]
2017/08/22 19:03:16

짠~ 수고했어~

술 못 먹고 있는거 어뜨케 알았니?

다른 사람을 돌아보는 좋은 마음을 가졌구나 칭구야

닉넴처럼 즐거운내일이 기다리고 있을거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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