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 [새창]

다음은 매운맛 간장치킨을 먹어봅니다..

분명히 장모님께서는

'막 매운 건 아니고 그냥 매운맛이 느껴지는 정도예요~'

라고 말씀하셨는데 먹고나면 혀가 아리고 씁하씁하가 나옵니다..

장모님..?! 장모님..??!!

6169 2017-08-29 19:15:52 25

장모님?? [새창]

자 이 타이밍에 한잔 쪽 들이켜 주시고~

크으~ 쓰다..

맥콜로 입가심 해줍니다..

옛날옛적 제가 성인이 막 되었을 무렵 유행하던

쏘콜이 생각나네요..

몇 년뒤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칵테일 소주의 원형이라고 할 수 있었죠..

소주 쓴맛 싫어하는 여자애들이 회비 걷는 술자리에서는

청하는 비싸서 못먹으니 쏘콜을 즐겨 먹었던 것 같은데.. (아련)

6168 2017-08-29 19:07:22 38

장모님?? [새창]

자 이제 양념소스에 찍어 먹어 보겠습니다..

역시 추억의 소스맛 딱 그 맛이네요..

옛날에 치킨 시켜놓고 가족들이랑 둘러앉아

아버지는 뉴스 틀어옿고 술드시면서

정부가 어떻고 나라가 어떻고 하시면서

한얘기 또하시고 한얘기 또하시고 하시면

혹시나 잔소리 불똥이 튈까 눈치보며 치킨을 뜯던

아련한 추억이 생각납니다..

6167 2017-08-29 19:00:21 23

장모님?? [새창]

순살의 최고 장점은 젓가락만으로 먹을 수 있다는 점 같아요

두번째 장점은 다리살 좋아한다면 정말 원없이 먹을 수 있겠네요

뼈치킨보다 튀김의 크기가 비교적 작고 얇은 부분이 있어서

바삭한 부분이 더 많은 것도 좋네요

6166 2017-08-29 18:54:25 53

장모님?? [새창]

바로바로~ 맥콜입니다~!!

마트 행사로 천원에 사왔쬬.. 후후

물론 슬러시 쏘주와 함께입니다..

6165 2017-08-29 18:48:50 38

장모님?? [새창]

오늘의 음료는~??!!

6164 2017-08-29 18:37:33 54

장모님?? [새창]

족발을 안 먹으니 난 나만의 길을 간다!!

칰길만 걷자!!

6163 2017-08-29 18:35:18 73

장모님?? [새창]

처음 도전 해보는 순살 치킨 !!

6162 2017-08-29 17:51:37 19

(실시간)여자 혼자 무한리필 한식뷔페에 가다! [새창]

소...손금이 비슷해!!

6161 2017-08-29 16:45:14 1

어제는 네가 너무 그리워 하루종일 사진만... [새창]

니가 그리워서 아직도 그리워해서 오늘도 잊지 못해서

니가 눕던 자리 가만히 나 만져보다 하루종일 참아

밀리고 밀린 눈물이 또르르 다 쏟아지면

다시 어제 처럼 니가 너무 보고싶다

6160 2017-08-29 15:42:49 2

닭다리 안좋아하시는분 있나요 ? [새창]

　
닭다리보다 퍽퍽살이 조금 더 좋을 뿐이지 닭다리를 싫어하는 것이 아닙니다.. 치멘

6159 2017-08-29 15:37:35 16

[실시간] 샤브샤브 혼밥 [새창]

님 혹시..

악어옷 입으셨어여..??!!

6158 2017-08-29 15:10:00 80

(실시간)여자 혼자 무한리필 한식뷔페에 가다! [새창]

　
닭모가지 좋아하는 여자랑 겨론하면 난 앞으로 닭모가지를 먹을 수 없게찌..?? (황급히 청혼 반지를 숨긴다)

6157 2017-08-29 15:06:18 1

알탕먹구싶다 (냉무 [새창]

　
주문하신 알탕 나왔습니다

6156 2017-08-29 14:54:19 366

손님~ 주문하신 키위주스 나와ㅆ습.. [새창]

　
음료를 제조하는 테이블의 높이가 높지 않고 굳이 설명이 필요없는 작성자의 신체 사이즈를 구구절절 늘어놓은 것으로 미루어 보아

작성자는 음료컵을 배로 쓰러뜨리고 기억을 왜곡하여 저장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냉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