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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5 00: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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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타투할까 정말 일년 넘게 고민했는데 나중에 후회할까봐 못하겠더군요. 의미없이 남들이 한다고 뜻도 모르는 래터링이나 그림새기는건 생각도 안해봤고, 기껏해야 평소에 안보이는 쇄골같은데 뭔가 힘이 날만한 문구 새기고 싶었는데 결정적으로 아직 그런 문구를 못 찾았네요.
다만 한국에서 평범한 곳에 취업하고 살려면 보이는 곳에 타투는 피하시는게 좋겠죠. 또 당장 20살때 그냥 멋있어 보여서 뚫었던 귓볼에 구멍도 자국 크게 남아있어서 보기 싫으네요. 하물며 타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