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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9 13: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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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단체에서 제기하는 식용반대는 '개는 인간의 친구니까요'에서 발전한게 하나도 없음.
항생제 과다 검출되었다고 난리인 모양인데 다른 식용고기도 항생제에서 자유롭지 않고 불법 도축문제는 개도 다른 식용 동물처럼 법적 통제하에 도축되도록 하면 되죠.
표창원 의원이 무엇을 근거로 불법이라는 건지도 모르겠고, 있을 것 같지도 않고. 평창 올림픽 쓴 거보니 외국인한테 보이기 쪽팔리다 그거 말고 더 있나요? 불법화를 해내겠다고 하는데 '쪽팔리다, 내가 애지중지하는 동물을 다른 사람이 먹는 꼴을 못보겠다, 예전부터 인간의 친구다' 따위 말고 다른 납득할 만한 근거가 있어야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