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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6 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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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컴퓨터 맞출려고 정보 이리저리 찾아다니면 공부는 저절로 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보네요 ㄷㄷ;; 좀 쇼크네요;;
저는 컴퓨터 조립 할 때에 램이 뭔지도 모르고, 무슨 부품이 들어가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해서..
조립 컴퓨터를 맞추려고 인터넷 검색 하다보니까 싫어도 여러가지 알게 되던데요..
그냥 네이버에서 CPU 순위, 그래픽카드 순위 이런것만 쳐도 해외 자료들 수두룩 하게 나오고, 그런 블로그 글에는 당연히 평가나 회사 이야기나 등등이 적혀있기 때문에 자연스레 트랜드나 그런 것도 알 수 있고..
솔직히 그 과정이 결코 쉽고 즐거웠지는 않았죠.. 토 나올정도로 구글 검색하고, 밤 새서 이리 견적 내보고 저리 견적 내보고..
그렇지만 이 정도 노력은 해야하지 않나 싶은데 말이죠.. 그래야지 요령이라는게 생기고.. 다음에 또 조립 할 때에는 더 편하게 할 수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