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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2012-11-11 02:07:57 1
디테일한 룰이 아쉬운 오늘 특집 [새창]
2012/11/11 10:04:25
디테일한 룰 추가 쩌시네요 ㅋㅋ 완전 공감되네요 ㅋ
저도 중반부터 룰의 엉성함에 아쉬움이 들었지만.. 마지막 2초 반전은 정말 그 어떠한 룰로도 만들 수 없는 값진 연출이었습니다..
그거 하나만으로도 이번 특집은 성공이라고 하고 싶네요 ㅋ
169 2012-11-06 02:08:13 0
감명깊게 본 애니 적어주고 가셔요 [새창]
2012/11/05 22:46:02
세토의신부 / 너무 웃다가 보모님한테 혼남
168 2012-10-03 00:36:09 0
재수생인데 힘들어요 ㅠㅠ [새창]
2012/10/03 00:17:55
재수로 끝낸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재수로 학교 들어가도, 삼수로 학교 들어가도 인간관계에는 무리가 거의 없습니다.. 일정부분 존재는 하지만, 그냥 그 상황에 있으면 어떻게든 인간관계가 형성됩니다.. (뭐 호칭이 형이 되든, 야가 되든..)

다만, 금전적 부담, 심리적 부담, 사회적으로 받는 스트레스는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기숙 학원 다니시면 그나마 다행인데.. (이런 면에서 기숙 재수가 좋죠.. 이거 꽤 커요..) 사회에서 학원 다니면서 통학 재수 하시는 거라면 이런 점 더욱 힘드신거.. 본인이 더 아시겠지요?
삼수하게 되면 이러한 고통이 3배가 아니가 3승이 된다고 마음먹고 공부 하셔야 합니다..

애초에 자기 미래를 확실히 정하는 것이 더 중요한데요.. 가령, 공무원 하고 싶은데 좋은 대학을 삼수까지 하면서 들어갈 필요는 없겠지요? 다만, 이과계열이시면 대학교 과가 중요할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이점에 대해서는 제가 문과 출신이라 잘 모르겠네요..)

희망적인 이야기를 해드리면,
성적은 D-100 이 기간에서 가장 성공을 이루게 됩니다.
제 친구들도 다 D-100 에서 결판을 보았구요, D-100 부터 열심히 공부하셔서 성적상승그래프를 그리시는 것이 좋아요..
성적은 딱 정해진 계산식의 답이 아니라, 상승세 하강세가 있습니다. 수능날에 상승세를 맞추는 것이 성공의 관건이지요..
167 2012-10-03 00:24:43 23
버스에서 이런경우는 자리를 비켜야되나요? [새창]
2012/10/03 02:32:00
솔직히 제가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요.. 살다가 하나 깨우친게 있어요..
" 꼭 어른이라고 해서 개념있는 것은 아니다 "

저는 살면서 항상 웃어른 공경, 적어도 대우 해주려고 하는데..
저보다 나이가 많다고 해서 반드시 저보다 개념이 있는 것은 아니더라구요..
166 2012-10-03 00:24:43 0
버스에서 이런경우는 자리를 비켜야되나요? [새창]
2012/10/03 00:20:19
솔직히 제가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요.. 살다가 하나 깨우친게 있어요..
" 꼭 어른이라고 해서 개념있는 것은 아니다 "

저는 살면서 항상 웃어른 공경, 적어도 대우 해주려고 하는데..
저보다 나이가 많다고 해서 반드시 저보다 개념이 있는 것은 아니더라구요..
165 2012-10-03 00:24:43 204
버스에서 이런경우는 자리를 비켜야되나요? [새창]
2012/10/03 18:03:11
솔직히 제가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요.. 살다가 하나 깨우친게 있어요..
" 꼭 어른이라고 해서 개념있는 것은 아니다 "

저는 살면서 항상 웃어른 공경, 적어도 대우 해주려고 하는데..
저보다 나이가 많다고 해서 반드시 저보다 개념이 있는 것은 아니더라구요..
164 2012-09-26 20:07:35 1
[단독] 무한도전 27 촬영취소 '길 없이 안한다' [새창]
2012/09/26 16:54:48
무한도전을 매일 챙겨보는 팬으로서는 정말 많은 아쉬움이 드네요..

리쌍.. 조금만 더 참았으면 좋았을 텐데.. 마음이 너무 아픈 나머지 성급한 판단으로 인하여 자충수를 두고 말았지요..

예능을 포기하고자 하니, 무한도전, 런닝맨에 너무 가족같이 포함되어 있는 존재였기 때문에.. 리쌍이 없으면 무한도전, 런닝맨은 예전의 그 빛을 발휘하기는
어려울 것 같구요..

마치, 1박 2일이 강호동 없이 진행하다가 금방 쇠퇴한 것 처럼요..

그렇다고, 예능으로 다시 돌아와서 하차한다는 말 해서 죄송합니다.. 철회하고 다시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러면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할 수 있겠지만,
팬들로부터 진정성이 보이지 않는다고 또 다시 까일수도 있겠구요..

무엇보다도 리쌍 본인들이 한 번 뱉은 말을 철회한다는 것이 본인들의 자존심을 흠집내는 일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그래서 더더욱 지금 결정하기
힘든 상황인 것 같습니다.. 리쌍에게는 정말 힘든 시기인 것 같아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는 이번 상황을 보면서 야구계의 이종범 선수에 대한 이야기가 오버랩 되더군요.. 완전 상황이 똑같은 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겹치는 부분이 많더라구요..

이종범은 야구계에서 신격화 되었던 선수였지만, 시즌을 시작하기 전에 감독에게 사실상 해고 명령을 받게 됩니다.
팬들은 이종범을 너무나도 그리워 하였구요..

이종범이 야구계로 다시 돌아오기는 힘들다, 하지만 야구팬들의 파장은 매우 큰 상황이었습니다.

이 파장을 해결하기 위해서, 적어도 화려한 은퇴식을 치루어주자는 합의안이 나왔습니다.

이종범의 은퇴식은 정말 대단했죠.. 저를 포함하여 많은 야구팬분들이 감동하였습니다..
물론, " 전설의 이종범을 이런식으로 보내냐 " , " 결국 이종범 보내고 싶어하는 프론트의 막장짓이 아니냐 " 라는 비난도 여전히 있었지만..

적어도 새드앤딩은 아니었지요..


제 생각은,
리쌍이 이런식으로 아무말 없이 예능에서 빠지는 것인 팬들에 대한 예의, 무한도전처럼 주변에 걱정해 주는 사람들에 대한 예의가 아닐것입니다..
그렇다고 다시 예능으로 복귀하자니, 리쌍의 프라이드에는 흠집이 나버리겠지요..

적어도, 길과 개리를 위하여 화려한 은퇴식이라도 해주는 것이 어떨까요?
한 회를 리쌍 특집으로 잡아서라도.. 화려한 은퇴식을 해주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야구계의 이종범 선수처럼.. 예전 1박 2일의 김C 처럼..

이 방법은 모두가 만족 할 수 있는 대안도 아니고, 모두가 공감하는 방안도 아닐것입니다..

하지만 적어도 새드앤딩은 아닐것입니다..
163 2012-09-14 23:51:28 0
어제 8시 30분경 서울고속터미널에서 여자화장실에서 [새창]
2012/09/14 16:17:12
기습뒷공격//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황이 상상되어서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162 2012-09-08 11:50:49 1
남자친구가 운전가르쳐주기로 했는데 스트레스... [새창]
2012/09/08 11:31:08
1 학원은 운전면허 따기 위해서 가는거구요.. 그리고 주변에 운전 잘하시는 분 있으면 굳이 큰 돈 안들여가면서도 개인적으로 배워서 합격하는 경우도 비일비재 합니다. 그리고 면허 따고난 뒤에도 바로 도로주행 실시할 수 있는것은 아니구요.. 옆에 보조자 태워서 어느정도 주행감각을 익혀야 합니다..
161 2012-09-08 11:45:56 1
남자친구가 운전가르쳐주기로 했는데 스트레스... [새창]
2012/09/08 11:31:08
"본인이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는데 오후에 여자친구 운전을 가르쳐 주려고 했어요."
이부분에서 대충 짐작이 가는데요.. 저랑 많이 비슷한 성격이시네요 남자친구분이..

화나는 거는 화나는 거고 , 정해진 것 (해주기로 약속한 것) 은 해주는 것이다..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감정과 나의 정해져 있는 스케쥴 (특히 타인과 관련된 부분) 을 수행하는 것은 별개다 라는 마인드이네요.. 사회생활 할 때에는 꼭 필요하지요.. 자신의 순간순간의 감정 때문에 여럿 일을 그르치면 안되니깐요..

일단, 위의 운전을 가르쳐주는 약속에 관한 경우에는.. 아주 가볍게 일정을 변경 할 수도 있는 경우네요.. 가령 운전 연습 좀 하다가 드라이브 하러 갈 수 도 있고.. 아무튼 계획을 변경시킬 여지는 아주 많네요.. 딱 운전연습만 하고 집에 가는건 아니잖아요 ㅎㅎ

다만, 제가 보기에는 글쓴이님이 글을 올리신 이유가..
괜히 운전 연습을 변경했다가, 운전을 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다고 비추어질 수도 있는 부분을 걱정하시는 것 같은데요..
이 부분은.. 대화를 잘 해보시는 것 밖에 없는 것 같네요.. 연인간의 진솔한 대화는 중요하죠? 남친이 요새 너무 힘들어 보여서 걱정이라던가.. 그런 부분을 잘 어필해 주세요.. 최대한 운전을 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는게 아니다.. 너의 여태까지의 가르침이 다 쓸데 없었던 것은 아니다.. 다만, 너가 너무 걱정이 되어서 기분전환이 필요할 것 같다.. 이런 부분을요..
그러면, 남친도 뭔가의 반응이 있겠지요..

결론은, 운전 연습 정도야 도중에 계획을 바꾸어도 상관 없을 정도이지만.. 본의가 왜곡되지 않도록 잘~ 구슬리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ㅎㅎ
160 2012-09-03 01:23:52 4
우울한 게임 (4) 스토리텔링의 극치 - Oiche Mhaith [새창]
2012/09/02 20:31:18
스토리 모르시는 분들은.. 위에 "아...." 님이 적어놓으신 스토리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스토리 미리 안다고 뭐 게임 몰입에 방해되는 그런 정도는 아니네요.. 순순히 게임의 분위기를 느끼시면 되겠습니다..

저도 이 게임을 하면서 많은것을 느꼇네요.. 게임 올려주신 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이런 게임을 통해서가 아니면 언제 평생 한번이라도 저러한 처지의 아이들의 마음을 느껴볼 수 있을까요.. 평생 없지 싶네요..

마지막에 The End 이후로 변하지 않는 화면이 저에게는
딸아이에게 언도되어진 비극적인 운명이 평생 변하지 않을것이라는것을 말하는것 같아서 매우 답답하고 마음이 쓰라리네요..
마지막에 The End 에서 들리는 평화로운 음악이 저에게는
오히려 딸아이의 비극적인 운명이 계속 생각나게 해서 음악을 듣고있을수가 없네요 휴.. ㅜㅜ
159 2012-08-25 01:13:56 0
MLB2011시즌 베스트플레이.avi [새창]
2012/08/24 22:07:51
스떼// 맞죠? ㅜㅜ 정말 짜증나요.. 특히 네이버 다시보기 그 광고.. 내가 죽을때까지 쉐보레 사나 봐라;;
158 2012-08-16 22:34:46 0
아프리카TV 리액션甲 샷건쏘기 [새창]
2012/08/16 20:15:44
진짜 소리가 샷건 쏘는 소리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 ㅏ 빵터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7 2012-08-04 12:30:43 0
시위하다 혹시라도 벌금이 나온다면... [새창]
2012/08/04 05:29:38
이거 뭐 누가 보면 1인시위하다가 SWAT 납셔서 진압당할 꺼라고 생각하는 기세네..

뭐.. 글쓴이의 의지는 보인다만은.. 진짜.. 모르셔도 너무 모르시는거 같다..

156 2012-08-04 12:29:32 0
시위하다 혹시라도 벌금이 나온다면... [새창]
2012/08/04 05:29: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금...............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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