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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1 14: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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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하기 위한 살처분입니다.
생태계를 조져놓으니까 저런거고
규모만 다를 뿐
국내 야생 생태계도 고양이가 개판치는 중입니다.
들개도 지분이 꽤 되지만 고양이에 비할바가 아니구요.
멧돼지나 고라니 같이
농작물, 그러니까 인간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끼치지 않기 때문에
아직까지 내버려두고 있는거지...
지금 인간 근처에 사는 동물 중
생태계 조지기로는 압도적 1위에 올라있는게 고양이에요.
공존하는거 좋죠.
어감도 좋고 의미도 좋고.
근데 공존 좀 하려고 tnr같은 것도 지원하고 하는데
그거 다 무용하게 하는게
사방군데서 밥주는 캣맘들이에요.
자연스럽게 개체수 조절을 하려고 하는데
무분별한 밥주기와 보호로 개체수를 폭증시킨단 말이죠.
그럼 뭐 방법이 있나요?
호주처럼 인위적으로 개체수를 조절 할 수 밖에요.
공존이고 나발이고
다 조지고 있는게 소위 고양이를 사랑하신다는
그 분들이라구요.
공존? 같잖은 소리 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