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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7 17: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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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창작의 영역에서만 보자면
더한 개막장 설정이라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근데 저 saki들은 순수하지가 못해요.
몇년전에 개봉했던,
링컨이 사실 뱀파이어헌터였단 내용의 영화가 있었죠. 얼마나 개막장입니까.
근데 얘들은 악의적이지 않았어요.
단순히 극의 재미를 위한 거였죠.
째들은 너무나 노골적으로 빤한 의도를 깔고
개짓거리를 하니까,
보호받아야할 창작과 표현의 자유를
개 같이 이용했으니
두들겨 맞아도, 아니 오히려 맞아야죠.
한국의 공중파에서 한국의 역사를 조롱한다?
표현의 자유는 존중하겠으나
자유는 언제나 그렇듯 공짜는 아니죠.
댓가를 치러야죠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