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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6 2021-12-01 21:19:27 67
신규 걸그룹 하이키 시탈라 논란.jpg [새창]
2021/12/01 20:32:53
뭘요.
독재자 딸이 "투표로" 대통령까지 한 나라인데요.

살인마 독재자가 90살까지 호의호식하며
부귀영화를 누리다 곱게 죽는 나라기도 하구요.

이런 사실만 놓고 보면
충분히 올만하다 생각할 수 있었을 꺼 같은데요.

독재자 본인도 아니고
그 부역자의 딸이라면,
....글쎄요... 어디서 많이 들어본듯한 포지션인데...

비슷한 입장의 높으신 분들이 꽤 많아서
오히려 잘나갈지도 모르겠네요.
3515 2021-12-01 14:48:06 1
국립중앙박물관 신제품 [새창]
2021/12/01 09:09:06
내가 쓰기엔 비싼데

선물한다고 생각하면 적당한 가격이기도 한 수준 같네요.

그러니까
대의명분 없인 못 살 가격ㅠ
3514 2021-12-01 09:03:45 0
[새창]
시대상을 떠나서 표절은 표절입니다.

당시 일본 문화가 세계적이었고
특히 서브컬쳐는 뭐 독보적이다 못해 독존하는 때 였으니

밑바닥도 아닌 지하 땅굴에서 기어올라와야 했던
우리나라 대중문화, 거기서도 마이너한 애니메이션 쪽에서
일본 것을 베낀건 어찌보면 당연하다고도 할 수 있으나...

그게 그렇다고 자랑스러운 역사가 되는건 아니죠.

부끄러운건 부끄러운 것이고

그걸 인정하고 이제는 발전하여 달라졌다가
정상적이고 올바른 반응이지....
표절작을 자랑스럽게 내놓는건 좀....
3513 2021-12-01 08:53:39 18
영화스포) 마지막 10분에 평가가 극적으로 바뀌는 영화.jpg [새창]
2021/11/30 10:11:57
빌드업의 차이.

감정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하느냐

감정을 주입식으로 때려박으려 하느냐

이게 영화나 소설의 어려운 점이 아닐까 싶음.
3512 2021-11-30 21:54:49 8
버려진 강아지가 집까지 따라옴. [새창]
2021/11/30 19:08:14
사람 손 탄 개는 확실한데
버린건지 아닌건지는 애매함.

저 맘 때 강아지들 가출 진짜 많이하고
개념?이 없어서 근처가 아니라
상상도 못할 거리까지 가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저 정도 새끼면 4~6개월이나 된거 같은데
어찌되었건 다행이네...
3511 2021-11-28 23:57:31 14
하늘이 도운 교통사고.jpgif [새창]
2021/11/28 21:52:43
1 무슨 의도인지는 알겠는데,
말씀하신 것들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노조와는
좀 거리가 까마득하게 있지않나 싶습니다만...
뭐 하는 짓은 그게 그거라고 할지라도 말이죠.

그리고
이 똥이 구리다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저 똥은 괜찮고 하는건
전형적인 물타기로 보입니다.

이 댓글에는 이 똥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는게 어떨까요.
3510 2021-11-28 23:27:34 4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21/11/28 21:30:18
기사 둘.......
3509 2021-11-27 02:37:17 4
컴퓨터가 없는 컴퓨터 수업 [새창]
2021/11/26 09:42:45
음 우리도 90년에는 칠판은 아니고
시청각 교보재?
큰 종이에 인쇄된 걸로 수업했었습니다.

그러다 ohp가 활용되었고

00년 즈음해서야 각 교실마다
프로젝션티비와 컴퓨터가 들어가기 시작했죠.

20여년 후인 지금은
각 학생이 태블릿을 가지고 있으니 뭐....

저 나라도 20년 30년 후엔 다르길 빕니다.
3508 2021-11-27 02:29:43 0
사냥하냥??.gif [새창]
2021/11/19 14:41:01
눈 마주쳐서 뻘줌해진거
3507 2021-11-27 02:17:35 11
캣맘의 행패 클라스 [새창]
2021/11/26 17:32:58
자신에게 도덕적 우위가 있다고
착각하는 인간들은
대화가 통하지 않습니다.

일종의 광신도라....
3506 2021-11-26 09:28:36 14
영역을 가리지 않는 텃세.jpg [새창]
2021/11/25 22:17:09
그게 결국 밥그릇 싸움이라 그럼..

시장은 좁고 파이는 정해져 있으니
알뜰살뜰 이렇게저렇게 나눠먹기로
나름 규칙을 정해놨는데
그걸 깨려는 교란종?을 배척하는게 본질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별 시덥잖은 바닥에도
기득권이란게 있음-_-;

해외물 먹고오면 좋아한다?
아니에요.
그걸 소비하는 사람들이 좋아하니까
업계관계자들은 울며겨자먹기로 수긍하는거지
좋아하는게 아닌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3505 2021-11-25 04:01:49 7
외국인: 넌 한국인인데 조용하게 밥 먹네? [새창]
2021/11/24 20:56:18
식사예절, 혹은 식사매너는

사회에서 꽤나 자주 사용되는 "인간평가척도"라서....

논란의 여지가 있는건
그냥 안하는게
여러모로 피곤할 일 안 생기게 해줄 껍니다.

티비에서 하는거 다 따라하는거 아니라고
유치원 때부터 가르치잖아요....?
3504 2021-11-24 02:00:03 5
그 새끼 뒈지면 떡 돌리는 사람 있나 [새창]
2021/11/23 22:41:38
추천만드림
3503 2021-11-23 05:28:08 1
일본 문화가 한국에서 인기있었던 이유와 인기 없어진 이유.jpg [새창]
2021/11/22 14:22:41
지옥같던 독재, 군사정부가 지나가고
문민정부가 들어서며 막 태동하던 한국 대중문화는

IMF로 그 규모 자체가 움츠러들었고
특히 서브컬쳐 쪽은 그냥 전멸해버렸죠.

사람이 애초에 몰랐으면 모를까
한번 맛?을 알아버린 문화에 대한 욕구는 계속 차올랐으니,
당시만 해도 여전히 전성기였던 일본문화에
눈 돌아간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었다고 보면 됩니다.

90년대 후반에 뭐 인터넷 같은 것도 없었고
눈 돌려봐야 주변 나라들인데....
중국? 러시아? 대만? ...... 애초에 선택지도 없었습니다.
3502 2021-11-23 00:56:38 4
펌) 대체가 불가능한 라면계의 지존무쌍.jpg [새창]
2021/11/22 10:01:03
맛 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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