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나이대 캐쥬얼 정장은 지오지아 tngt 지이크 정도로 많이 보는 것 같아요 지오지아가 좀 더 저렴할거에요 누나가 얼마까지 해주시는지 모르겠지만 좀 넉넉히 해주신다면 캐릭터 정장 브랜드 말고 좀 클래식한 신사복 정장 브랜드 가서 슬림한 핏으로 맞추는 것도 꽤 괜찮습니다
에휴 확실히 엄마는 그런 시대를 살아오시긴 하셨을 거에요 생리통으로 반년에 두 번 이번까지 세 번 쉰거면 엄마 눈에는 정말 잘릴수도 있는 문제로 보이긴 했겠죠 엄마 딴에는 걱정이었는데 아플 땐 그런 걱정인지 꾸중인지 애매한 말에 더욱 더 서럽죠ㅜㅜ 그래도 사과하셨다니 아주 꽉 막히신 분은 아니시군요 마음 잘 가라앉히시고 몸조리 잘 하셔서 쾌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