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기일이었다면 단순히 이성과 술 마셨다고 분노하기엔 애매하네요 두 분의 평소 연인의 친구관계에 대한 상한선을 어디까지 두시는지를 모르니 이것만으로 왈가왈부하는 건 섣부른 판단일 것 같습니다 고인이 된 친구에 대한 그리움으로 괴로워할 때 나를 찾지않아 서운했다는 작성자분의 심정도 이해가고, 그리운 친구를 생전에 함께 알고지내던 친구와 슬픔을 나누고 싶었던 여자친구분의 심정도 이해가갑니다 근데 절대 용서할 수 없는 일이다라고 말씀하셨으면서 어떤 상황을 기대하셨는지는 의아합니다 절대 용서할 수 없다는 이별을 고하는 수준을 발언으로 보이는데요
원글 링크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134953 해명글 링크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strange/2085494 주정차금지구역도 아니고 건물주의 사유지이지만 차량이나 건물의 출입구를 막은 건 아닌 상황같습니다 봉제공장이랑 의류유통회사 직원들 짐 옮기기 불편해지고 1층 레카차 사무실 직원들이 레카 주차 못한다고 짜증낸다네요 댓글에서는 출입구를 막은 것 아니고 주정차위반구역도 아니고 저 자리에 대한 권리는 건물주에게나 있는거지 글쓴 사람도 없는 건 마찬가지면서 자기들 일하는 데 거슬린다고 문신보여주며 겁주는 거 아니냐고 하는 논쟁죠의 댓글들이 좀 달렸어요
관리 주체가 있는 시설물에서 물이나 음료, 기타 이물질 등을 밟고 넘어져서 다치면 경우에 따라 시설관리자에게 일부 배상책임 있습니다 우산꽂이, 우산비닐커버 비치, 매트나 박스 깔기 등 예방 조치를 취했는지 등을 따져서 과실이 없다고 나오는 경우도 있고 과실이 잡힌다면 60~80% 정도 나옵니다
여아든 남아든 성조숙증 오지 않는지 유의깊게 관찰해야합니다 저는 사촌 동생이 많고 동생들이랑 나이터울이 큰 편인데요 어렸을 때 반에서 2~3번째로 키가 컸던 동생들도 2차성징이 11~12살쯤? 대략 또래들보다 2~3년 빨리오니 최종키는 딱 평균 언저리더라구요 중3~고1쯤 키 성장 멈췄구요ㅠㅜ 반면 중2 즈음 2차성징 나타난 동생들은 대체로 18~20살까지 꾸준히 커서 최종키도 예상키 만큼이거나 그것보다 5cm정도 더 크기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