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17
2017-05-01 23:54:44
7
님 기사 잘 안읽어보고 가져왔죠?
아버지께 어떻게 생각하냐고 여쭤보고 오세요.
14016
2017-05-01 23:52:36
0
에고 제게 죄송할게 뭐가 있어요;; 오늘도 인강님 같은분들 계셔서 제가 이렇게 인터넷도 하고 편히 잠드는걸요.
몸 건강히 복무 잘 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 저나 친구들 같은경우 친구 자취방 같은데서 치맥배달시켜서 그런얘기 종종 합니다.
밖에서 했다가 공무원정치중립위반이라고 자기 동기 신고들어왔다는 공문돌더라는 말을 친구가 전한 이후부터요 ㄷㄷ
몸 건강히 복무 잘 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 저나 친구들 같은경우 친구 자취방 같은데서 치맥배달시켜서 그런얘기 종종 합니다.
밖에서 했다가 공무원정치중립위반이라고 자기 동기 신고들어왔다는 공문돌더라는 말을 친구가 전한 이후부터요 ㄷㄷ
14015
2017-05-01 23:49:38
20
장문글이라 요점정리
1. 2030남성들 말 듣는척이라도 해달라. 우리 바보 아니니까 꼼수써서 듣는척 티나게 코스프레는 하지말고...
2. 평등하게 처리하기 어렵다면 차라리 성별문제에 대해 말을 아껴라. 안하느니만 못한거 반복하면서 양쪽에 다 표떨어진다.
3. 1번 2번, 특히 1번에 대해서 액션없으면 그땐 우리가 알아서 투표권 행사할테니 제발 타인이 이래라 저래라 협박하고 그러지 말아달라.
이정도가 되겠습니다.
1. 2030남성들 말 듣는척이라도 해달라. 우리 바보 아니니까 꼼수써서 듣는척 티나게 코스프레는 하지말고...
2. 평등하게 처리하기 어렵다면 차라리 성별문제에 대해 말을 아껴라. 안하느니만 못한거 반복하면서 양쪽에 다 표떨어진다.
3. 1번 2번, 특히 1번에 대해서 액션없으면 그땐 우리가 알아서 투표권 행사할테니 제발 타인이 이래라 저래라 협박하고 그러지 말아달라.
이정도가 되겠습니다.
14014
2017-05-01 23:45:42
0
읽으셨네요 ㄷㄷ 다행입니다;;
저도 친가쪽에 군인이 많은데다 친구들도 절반은 짬밥먹어서 주워듣는게 많아갖고...ㅠㅠ
사석에서도 말씀하실때 되도록 주의하세요. 주변에서 듣고 신고했다가 나중에 문제생기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어요.
저도 친가쪽에 군인이 많은데다 친구들도 절반은 짬밥먹어서 주워듣는게 많아갖고...ㅠㅠ
사석에서도 말씀하실때 되도록 주의하세요. 주변에서 듣고 신고했다가 나중에 문제생기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어요.
14013
2017-05-01 23:43:59
22
차라리 하지나 말았으면 모를까....진짜 최악의 수 입니다.
투표에 관심있던 층이 설마 그 꼼수를 모를거라 생각했다면 정말 실망이구요.
매번 새누리가 그러던거 비웃던 우리인데 우리팀이 그러는거 보니까 진짜 좌절감이 들더군요.
비꼬면서 웃는데 웃는게 아니었습니다.
투표에 관심있던 층이 설마 그 꼼수를 모를거라 생각했다면 정말 실망이구요.
매번 새누리가 그러던거 비웃던 우리인데 우리팀이 그러는거 보니까 진짜 좌절감이 들더군요.
비꼬면서 웃는데 웃는게 아니었습니다.
14012
2017-05-01 23:43:01
19
링크 달아둔 글에서도 적었지만 남성들은 이미 차별적 병역부담으로 복무기간 최소 2년간, 그리고 사회적응기간 반년이상을 합해 2~3년간의 학업단절과 경력단절이 있습니다.
그렇게해서 동기로 들어왔던 여성이 회사 입사하니 나보다 2년 선배이고, 나보다 1년 후배였던 여후배가 내 선배가 되어있는 마술을 접합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할당제까지 하면, 가뜩이나 기울어져있던 운동장에서 더 불리한 대결을 해야합니다.
국가를 위한 병역의무이행을 한 댓가로 받은 2~3년의 공백을 보상해주는게 어렵다면, 최소한 그것만은 막아달라는겁니다.
* 간혹 남성들은 대신 취준기간 2년 더 쳐준다는분이 계신데, 정년이 2년 뒤로 밀리지는 않습니다.
공무원, 공공기관 기준으로 2년근속이면 지방일행 9급으로 들어갔어도 총급여에서 억대이상 차이가 벌어집니다.
그렇게해서 동기로 들어왔던 여성이 회사 입사하니 나보다 2년 선배이고, 나보다 1년 후배였던 여후배가 내 선배가 되어있는 마술을 접합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할당제까지 하면, 가뜩이나 기울어져있던 운동장에서 더 불리한 대결을 해야합니다.
국가를 위한 병역의무이행을 한 댓가로 받은 2~3년의 공백을 보상해주는게 어렵다면, 최소한 그것만은 막아달라는겁니다.
* 간혹 남성들은 대신 취준기간 2년 더 쳐준다는분이 계신데, 정년이 2년 뒤로 밀리지는 않습니다.
공무원, 공공기관 기준으로 2년근속이면 지방일행 9급으로 들어갔어도 총급여에서 억대이상 차이가 벌어집니다.
14011
2017-05-01 23:39:17
13
저는 저보다 어린 세대들이 저같은 고통을 겪지는 말았으면 하는 마음에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오늘도 가정을 위해 고생하셨을 치킨뷔페님께 추천드리고 갑니다.
오늘도 가정을 위해 고생하셨을 치킨뷔페님께 추천드리고 갑니다.
14010
2017-05-01 23:38:19
36
막말로 그 근처 대학교 아무데나 가서 정문에서 '군필남성들 잠깐 얘기좀 해요' 하면 수십명 모이는거 5분도 안걸립니다.
고무신+현역부모들 모임이면 사전에 이미 모임가질사람들 검토하고 정했다는건데 그정도 노력이면 충분히 군필남성들 만나고도 남았다는건 상식이잖아요.
전 그런 와중에도 2030남성이 아닌 다른계층과 세대에게 2030남성의 고통을 묻는다는게 너무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진짜 매주마다 대단히 실망중이예요.
제발 행복회로 돌릴거라도 던져주던가 하세요. 아니면 차라리 아무것도 하지마세요.
차라리 더 실망하느니 그게 낫겠습니다.
고무신+현역부모들 모임이면 사전에 이미 모임가질사람들 검토하고 정했다는건데 그정도 노력이면 충분히 군필남성들 만나고도 남았다는건 상식이잖아요.
전 그런 와중에도 2030남성이 아닌 다른계층과 세대에게 2030남성의 고통을 묻는다는게 너무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진짜 매주마다 대단히 실망중이예요.
제발 행복회로 돌릴거라도 던져주던가 하세요. 아니면 차라리 아무것도 하지마세요.
차라리 더 실망하느니 그게 낫겠습니다.
14007
2017-05-01 23:33:01
1
댓글 지우세요. 사전투표기간이지 선거끝난거 아니라서 위험하실수도 있어요.
저도 그래서 친구들 이야기는 안꺼내고 있어요 ㅠㅠ 대부분 공무원 아니면 군인이라서...
저도 그래서 친구들 이야기는 안꺼내고 있어요 ㅠㅠ 대부분 공무원 아니면 군인이라서...
14005
2017-05-01 22:15:35
1
이 댓글의 끝이 무척 궁금합니다 ㅋㅋ
14004
2017-05-01 22:14:12
15/75
네네 그럼 기사 게제금지요청 나오면 말씀해주세요.
민원접수된거지 선관위 유권해석은 있지도 않았는데 왜 결과를 사인이 판단하는건지 전 잘 모르겠네요.
어차피 지지율 보자 어마뜨거라 하는거 보고 다들 어느정도 생각의 변화가 생기는데는 별 차이가 없을거란게 제 해석입니다.
민원접수된거지 선관위 유권해석은 있지도 않았는데 왜 결과를 사인이 판단하는건지 전 잘 모르겠네요.
어차피 지지율 보자 어마뜨거라 하는거 보고 다들 어느정도 생각의 변화가 생기는데는 별 차이가 없을거란게 제 해석입니다.
14003
2017-05-01 22:10:58
5
어 오유인페이지를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