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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OOKUP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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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6 2022-01-04 13:22:02 0
정말 고집센 마누라때문에 스트레스 [새창]
2022/01/02 12:09:54
관장약 억지로 집어넣을 때
제가 같이 잡아줬는데
한두번 해본게 아닌지
아이가 엄청울고 겁먹더라고요..
아내에게 이야기해봤지만... 잘 안되네요
관장은 최후의 수단이라고 설명하긴했습니다..
식이요법과 배마사지 따뜻한 물 자주먹기
유산균이나 약물치료 등에 대한 것도 제가 이야기는 해줬습니다..

ㅎㅎ
5395 2022-01-04 13:20:24 0
정말 고집센 마누라때문에 스트레스 [새창]
2022/01/02 12:09:54
ㅎㅎ 안 그래도
건강가족지원센터를 통해 부부상담 진행중입니다
부부상담 10회 끝나면
아내만 6회 따로 받기로 했네요

단지 걱정이라면
아내가 백신1차만 맞고 2차를 3개월 째 안맞고 있고
치과진료를 10월에 받자고 했는데 2개월 넘게 안가고 있고
정신과상담 받기로 했는데 안가고 있고..
뭐든 이야기한대로 잘 안되는게 문제네요

저도 정신과상담받고 약물복용중이거든요..
아내가 이런 본인에 대해서는 굉장히 소극적입니다.
5394 2022-01-04 13:18:13 0
정말 고집센 마누라때문에 스트레스 [새창]
2022/01/02 12:09:54
네... 3일 응가 못하면
아내가 걱정이 태산이 되고..
4일 안하면 강제적인 수단을 동원을 하네요
대화로 방법에 대해 소통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저도 전문가는 아니고
소아과는 아내가 데려가기에..

선생님이 뭐라고 하셨냐고 물어봐도
아무말 안하셨다는데..
제가 어떻게 할 수도 없으니까요..
5393 2022-01-04 13:16:38 1
정말 고집센 마누라때문에 스트레스 [새창]
2022/01/02 12:09:54
일주일은 아니었고
토욜 응가하고 수욜 응가하고
당일 일욜이었으니 응가가 늦은건 맞는데
관장까지 할 정도로 급박한건 아니었어요..

근데 왜 관장에 대해 알아보지않냐고 구박만 받고 ..
배변훈련에 대한 정보나 지식을 찾아서 알려줘도..
대화가 쉽지않네요

이렇게 보니 제가 아내의 험담만 하는거 같네요..
사실관계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5392 2022-01-04 13:14:52 0
정말 고집센 마누라때문에 스트레스 [새창]
2022/01/02 12:09:54
그 아이는 현재 29-30갤 됐어요 ㅎ
8개월은 예전에
5391 2022-01-04 13:14:28 0
정말 고집센 마누라때문에 스트레스 [새창]
2022/01/02 12:09:54
기저귀떼는 훈련.. 8개월부터 시도했었습니다..
제가 최소 18개월까지는 기다렸다가 해보는게 어떻냐고 했다가... 말쌈만 나서...

뭐 지금와서 대화해보면
자신의 의도는 응가나 쉬야에 대한 표현을 하는것을 배변훈련이라고 말을 돌리는데...

당시도 그렇고 최근에도 그렇진않았거든요..
사람말이라는게 휙휙 쉽게 바뀌네요
5390 2022-01-04 13:11:44 2
정말 고집센 마누라때문에 스트레스 [새창]
2022/01/02 12:09:54
하... 글 적어놓고 늦게봤네요..

당일에 제가 설득해서
무리하게 관장하는 일은 발생 안 했는데요..
과거 유아일때 12개월 이전..
면봉으로 엉덩이 쑤셔서 억지로 응가 나오게 한적도 있었거든요... 제가 본것만 대여섯번이니까요..

당일 저녁에 방귀대장뿡뿡이 나오는 EBS교육방송으로 변기를 무서워하지않는거 같이보면서 율동하고 아기랑 놀아줬네요..

아내는 여전히 본인이 그런 방귀나 응가 나오는 교육프로그램에 대해서는 거부감을 가지고 있어요...
제가 하니까 티비쪽으로 고개도 안돌리고 더럽다고 피합니다..

그리고 이튿날 응가에 성공했습니다
응가응가 하는 교육프로그램 효과인지 소아과 약물효과인지 모르겠지만 기쁘네요

아내와 많은 대화를 하면서 맞춰가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평소 아내와 소통이나 대화가 정상적이지 않아서
제가 받는 스트레스의 99퍼는 아내에게 받거든요...
(회사가 부도가 났었는데 아내에게 받는 스트레스가 더 컸음...)
여튼 육아는 혼자하는 것보다 부모 둘이서 잘 맞춰가고 소통을 하는게 중요함을 느낍니다...

다음 미션은 아내가 아이에게 어떻게하면 소리를 안지르게 하는것인가...입니다..
아내가 짜증나거나 화나면 스스로 제어못하고 아이들에게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드러내거든요...
삶이 쉽지않습니다... 흑흑
5389 2021-11-06 13:22:28 5
대구 어르신의 일침 [새창]
2021/11/06 02:07:59
통찰력 있으시네요
5388 2021-11-06 13:20:11 1
"잘해봐라, 탈당한다" 심상찮은 국민의힘 2030 당원들 [새창]
2021/11/06 06:52:48
애초 저 당 지지자는 무지성 또는 기회주의자, 기득권인걸요
5387 2021-11-04 06:29:20 2
일베가 커뮤니티를 점령하는 방법 [새창]
2021/11/03 13:09:38
분명 극우기득권 + 친야성향의 작전세력들이 존재함
자료퀄리티부타 다름
5386 2021-11-03 01:07:42 0
국힘당 지지자들이 보는 대장동 사태 [새창]
2021/11/01 12:15:03
펨코보면 민주당 대통령 욕하고 선동하는 글은 항상 주기적으로 올라오고 야당쪽은 잠잠하더군요

20-30이라해서 선동안당하는게 아니더라고요
5385 2021-10-25 08:08:29 0
용산 청년임대주택의 평면도와 가격 [새창]
2021/10/24 22:20:48
보증금 월세가 싼건 아닌듯..
5384 2021-10-02 06:46:52 3
지금 이렇게 계속 터져도 국힘당 지지율 안떨어지는 거 참 신기하네 [새창]
2021/10/01 16:08:28
정말 언론들때문에 그런것도 있고
국힘당 특유의 뻔뻔함때문도 있습니다
아마도 정치 검찰 언론 돈을가진세력
하나의 카르텔을 형성하고 있는건 해방후부터 그랬을테니까요

그래서 대통령이 언론의 먹잇감이 되어
어떠한 분석도 없이 결과론적으로 모든게 대통령탓이라고 결론짓습니다.
대통령이 잘한 일도 잘못한일도
모두 대통령 탓이 됩니다

방역성과는 대통령님의 숟가락얹기로 비하가 돼고
방역실패는 대통령님의 무책임으로 바뀝니다
이번 UN방문조차도 대통령님의 흠만 찾아서봅니다

예전 이게 다 노무현때문이다의 재현입니다

대통령만 바뀌고 LH외 정부사람들은 모두 그대로입니다.
전부터 해먹어왔던 폐단들이 있습니다
그런 일련의 사건들이 터지면 여지없이 대통령탓으로 바뀌게 됩니다

국힘당 지지자들은 두가지입니다
다 알면서 해먹고싶은자들, 이미 해먹은자들
(이들은 흔히 스스로를 보수라고 부릅니다 ㅎ)
그리고 1차원적인 생각만 하는 단순한 사람들

그래서 보수진보 따질때 저런 적폐들이 무시된채 보수의 탈을 쓴 사람들과 속아서 스스로 보수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생겨납니다. 그게 콘크리트지지층이 됩니다

돈과권력을 가진자들은 그것을 지키고 싶어합니다

커뮤니티에는 보통 1차원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커뮤니티에는 대통령이나 여당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호도하고 주도하는 세력들이 존재합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5382 2021-09-30 16:32:07 0
전우용 학자 페북 - 부동산 개발 이익을 나눠 먹는 집단 [새창]
2021/09/25 20:47:22
타사이트 눈팅해보면 저런걸 아는지 모르는척하는건지
무지몽매해보이는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무지성으로 대통령 여당인사는 까는데
야당인사들의 논란에는 놀라울정도로 잠잠하게 반응해요 ㅎㅎ

몇몇 그런 사이트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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