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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12: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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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치기 문제가 아니고..
저도 게 좋아하는 겜돌이이고
펨코도 눈팅하고.. 인벤도 눈팅하고..디씨도 눈팅하고..
그러다보면 보여요
본문대로 진지함이라는게 없습니다
혐오로 무장하여 상대를 비꼬는데 능숙하며
그런걸 즐깁니다.
세대차이를 떠나서 대화라는 것 자체가 잘 안돼죠..
아예 다른 의견을 배척하고 놀림의 대상으로 삼습니다.
만약 펨코에서
윤석열에 대해 부정적인걸 표현하면 비추천과함께 답글이 뭐라고 달리냐면 -찢-, xxx개스키해봐..
이런식입니다..
본인들은 여론을 잘 이해하고 다 안다고 생각하는지 몰라도 멀리서보면 선동되어 휘둘리는게 보입니다
그런것들이 놀이문화처럼 인터넷 문화처럼 변질되어 있습니다
경험해보고 데여보고 깨달아봐야 아는거죠..
문대통령에게 친중이다, 친북이다, 반미다, 반일이다
뭐든지 갖다붙입니다.
노무현시절의 반복이지요.
웃긴건 반대로 윤석렬쪽으로는 그런게 없어요 ㅎ..
포텐이라고 베스트 시스템이 있는데 정부, 민주당 까는 글들은 자주 보여요
반대로 국힘쪽 까는 글들은 포텐에 전혀 안보입니다
그러니 사이트자체가 편향되지요
또한 20남들이 여자남자 갈라치기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본인들이 갈라치면서 스스로 고립되는 것을 모르는듯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