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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30 09: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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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난독인가 아니면 다른게 있는건가..
주선자들이 소개팅 당일에 사라져서 어디가서 결혼식을 올렸다는 어이없는 내용이 아니라면 주선자들이 눈이 맞아서 결혼을 하든 훌라춤을 추든 무슨 상관이죠??
당일에 주선자들이 사라져서
소개팅을 못했다는건가요? (연락처야 사전에 받고 서로 연락하고 조율하지 않아요?)그래서 소개팅 하기 위해 사돈의 팔촌까지 연락을 했다는건지;;;
그게 아니면 걍 둘이 눈맞아서 사라질수도 있는거 아닌가 싶은데..
범죄걱정이라도 되서 그렇다는건지..
댓글만 봐서는 어떤 부분에 어떤 기분을 느껴서 그랬다는건지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