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예전이라면 그런것들 보고 화도 나고 답답하고 했었을텐데. 이번 사태 이후로는.. 오히려 담담해지고 어무렇지도 않네요. 이런 상황까지도 저짓거리 하는것들 옹호하는것들은 인간범주로 생각할수가 없어요. 뇌 어딘가가 고장난거 같은데. 그걸 굳이 설득하고 싶지도 않고 그럴자신도 없네요.
그때는 그냥 당 지지도 떨어지는것만 감수했다면. 지금은 이번정권의 묵인하에 뭍어놨던 범죄가 너무 많아서. 윤석열이 이런식으로 날라가면 같이 빵으로 가는 국힘의원이 너무 많은겁니다. 그리고... 이후 정치생명은 박살나도 같이 빵까지는 안가도 되는 국힘의원들이 시간이 지나면 이탈해나올거구요
영천경찰서 일 엄청 열심히 하더라구요. 당장 검색해서 영천경찰서 자유게시판 찾아봤는데. 역시나 발빠르게 찾아온 사람들이 글을 좀 올렸더라구요?? 근데 몇초사이에 자유게시판 오늘 올라온 글이 싹~다 없어지더니 메뉴에서조차 없어지는걸 직관했습니다. 바로 아래 청장님과대화? 그런 게시판이 있던데 거기도 항의글이 있었는데... 거기도 몇분 지나니까 그냥 모든 글을 날려버리더라구요. 할일이 없나... 게시판 작업을 실시간으로 해대더라구요
이게 진짜 현실일수도 있는게... 국회가 제압되고 계엄이 성공했다 칩시다. 시민들이 거리로 안나올것 같습니까? 대한민국 국민들이 다 개돼지도 아닌데 나오겠죠.그러면 결국 총칼든 군부대와 대치할수밖에 없습니다. 이번에 사상자가 나오지 않았다고 해서 절대 가벼히 볼수 있는게 아닙니다. 이게 무슨 정치적 상황인것처럼 누가 승리하고 패배하고 소리하는 기자들이나 그쪽당 논리에 치가 떨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