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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3 23:13:07
7/14
작성자분께 죄송합니다. 저격같은 의미로 글을 쓴건 아니에요. 혹여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었던건 현재 빈번하게 이루어지는 상황들을 보며 마음이 아팠다는 것이었어요.
제가 나이가 많지는 않지만 과거에는 어른들도 아이들이나 젊은이들에게 애정을 가지고 조언이나 충고를 하셨고
젊은 사람들 또한 기본적인 존경을 가지고 어른을 대했는데(물론 작성자님께서 존경이 없다 라는 뜻은 아닙니다... 여기까지 오해하시면 슬퍼요...ㅠ)
그러한 일들이 이제는 도덕책에서만 볼 수 있는 것 같다는 안타까움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