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받고 싶어서 댓글 남깁니다.
저는 웹툰으로 어려번 정독했는데
읽을때마다 아버지의 삶과 오버랩되어서 한컷 한컷을 쉽게 지나치지 못하게 되더라구요...
우리 아버지도 이러셨겠지... 그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하셨을까? 하면서요
아, 그리고 바둑도 좋아하셔서 제가 5점정도 깔고 가끔 두기도 합니다~
혹시 책을 받게된다면 5년째 가족과 떨어져
중국에서 일하고 계시는 아버지께 보내드리고 싶네요.
더 필요하신 분이 계시다면 제가 아니여도 괜찮습니다~
작성자님의 훈훈한 나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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