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래기 [명사] ① 무청이나 배추의 잎을 말린 것. ② 에어컨이 작동할 때 생기는 뜨거운 바람을 실외로 빼내는 기능을 하는 장치. 어원 : 시골은 저렇게 무청과 배추잎을 말릴 공간이 있지만 도시에는 없기 때문에 , 일부 사람들이 에어컨 실외기에 무청과 배추잎을 말리면서 '실외기'와 동의어가 됨..............은 개뿔ㅎㅎ
그래도 듣기 싫은 소리 들으면 마음이 상하죠. 사람 마음이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내색만 안 한다 뿐이지. 어제 백주부 방송은 안 봤지만, 여러 반응을 보니 백종원 씨가 채팅창 보고 되게 시무룩해졌다고 하더라구요. 게임으로 단련됨은 물론 마리텔 베테랑인 백주부도 그런 날이 있을 정도인데, 인터넷 문화에 익숙치 않은 김영만 선생님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