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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6 17: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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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봅니다 수위조절합시다 이런 오유의 풍토는 좀 오래된 오유의전통 같은것이였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자정작용이라는 카테고리안에도 들어갔구요. 수위조절하자고 외치던때 웃대 디시 이런곳에서는 선정적인 글들이 많았고 우리는 오유의 색깔을 유지하자라는 인식 때문에 그런 얘기들이 많이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오유의 유입인원이 많아졌고 시대가 흐르며 수위의 기준이 애매해지면서며 이런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데요. 한때 오유의 풍토가 한낱 애들팔아먹는거라는 행위로 매도 되는게 조금 씁쓸하긴하네요. 물론 시대에 순응하는게 맞긴하지만 저같은 사람은 오유의 전통같은 것들이 점점 사라지는게 아쉬워서 그런다고 좋게 생각해주셨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