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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8 07: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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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휴먼 다큐멘터리 조연출입니다.
방송판에서 가장 낮은 위치에 있는게 조연출과 막내작가지요.
정말 말도 안되는 (최저임금도 안지켜지는) 박봉에 혹사당하는게 현실이죠.
저도 몸도 많이 안 좋아지고 경제사정도 안 좋고 많이 힘들긴하네요.
그래도 언젠간 입봉해서 제가 연출한 프로그램이 방송되는 그날을 꿈꾸며 참고있어요.
글쓴님도 저도 멋지게 입봉해서 같이 연출자와 작가로 만날 수 있길 바랄게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