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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2 1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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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90년대 정치판 마인드. 이사람들은 "참여"라는 단어를 이해를 못함. 90년대 정치판은 돈으로 사람 동원해서 지지세 과시하는게 정석이였는데 2002년 대선부터 "참여"정치가 생김. 즉 누구에게 뭘 받아서 나서는게 아닌 내가 자발적으로 나서는게 "참여"정치. 그래서 박지원/새누리 등등이 맨날 읊는게 "패거리정당, 당외 조직동원"임. 이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당원/조직 동원 말고는 사람을 끌어모을 방법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