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4
2014-04-16 16:06:30
1
아.자료가 혼동 되었군요. 단위를 착오 했네요. 0.33mSv일때 그렇다는 글을 잘못옮겼습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783
2014-04-16 15:34:38
2
미군파견기준치가 정확하게 얼마인지 글을 옮기기전에 확인하지 못한건 제 실수입니다. 찾을 수가 없네요.
하지만 시간당 0.33μSv는 3시간 안에 1년 방사선 기준치를 초과하는 양입니다.
하지만 시간당 0.33μSv는 3시간 안에 1년 방사선 기준치를 초과하는 양입니다.
781
2014-04-16 15:08:13
5
2011년 대한의사협회지에 실린'저선량 방사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http://www.jkma.org/Synapse/Data/PDFData/0119JKMA/jkma-54-1253.pdf
읽어보시면 방사능에 역치가 없다는 LNT모델을 지지해 (일부 반대의견도 있지만)대부분 국제기구보고서에서
저선량 방사선에 의한 암과 유전적장애는 문턱값이 없다고 간주하고 있습니다.
즉 의학적으로 안전한 기준치가 없다는 말입니다.
네. 모두 다 알고 있듯이 세상에 방사선이 없는 곳은 거의없죠.
의학적으로 안전기준치가 없다는 말의 뜻은 기준치를 정하고 그 이하는 괜찮다라고 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1mSv/y 기준치를 정한건 국제원자력기구(IAEA)입니다. 어디에 근거를 둔 수치입니까?
일본에서 기준치를 20mSv/y로 바꾸자 이걸 국제기준에 부합한다며 지지한것도 IAEA입니다.
상황에 따라 마음대로 바꾸면 인간의 몸도 그렇게 변합니까?
허용기준치는 핵폭탄이나 핵발전소가 없던 시기에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핵발전소 등이 생긴 이후 핵물질로 인한 다소간의 환경오염이 불가피해졌고, 이에 핵산업계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이러한 기준치가 필요해진 것입니다. 기준치가 존재하면 그 이하에서는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없거나 미미하다고 주장할 수 있기 때문이죠.
현재 이 기준치는 국가들마다 다르고, 처한 상황에 따라서도 변하고 있습니다.
이 기준치가 의학적인 판단근거 보다는 사회적 합의에 의해서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핵산업계는 이렇게 자신의 정당성을 확보하는데 이 기준치를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이 기준치를 정하는 정부의 위원회에 어떤 사람들이 참여하는가를 보면 핵전문 의사가 아닌 주로 핵공학자들입니다.
정부 관리와 핵산업 관련자들이 이 기준치를 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소위 기준치는 핵산업에 의한, 핵산업을 위한, 핵산업의 숫자라는 생각이 들지않습니까?
이런 방사능 피폭의 기준치가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서 존재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http://www.jkma.org/Synapse/Data/PDFData/0119JKMA/jkma-54-1253.pdf
읽어보시면 방사능에 역치가 없다는 LNT모델을 지지해 (일부 반대의견도 있지만)대부분 국제기구보고서에서
저선량 방사선에 의한 암과 유전적장애는 문턱값이 없다고 간주하고 있습니다.
즉 의학적으로 안전한 기준치가 없다는 말입니다.
네. 모두 다 알고 있듯이 세상에 방사선이 없는 곳은 거의없죠.
의학적으로 안전기준치가 없다는 말의 뜻은 기준치를 정하고 그 이하는 괜찮다라고 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1mSv/y 기준치를 정한건 국제원자력기구(IAEA)입니다. 어디에 근거를 둔 수치입니까?
일본에서 기준치를 20mSv/y로 바꾸자 이걸 국제기준에 부합한다며 지지한것도 IAEA입니다.
상황에 따라 마음대로 바꾸면 인간의 몸도 그렇게 변합니까?
허용기준치는 핵폭탄이나 핵발전소가 없던 시기에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핵발전소 등이 생긴 이후 핵물질로 인한 다소간의 환경오염이 불가피해졌고, 이에 핵산업계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이러한 기준치가 필요해진 것입니다. 기준치가 존재하면 그 이하에서는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없거나 미미하다고 주장할 수 있기 때문이죠.
현재 이 기준치는 국가들마다 다르고, 처한 상황에 따라서도 변하고 있습니다.
이 기준치가 의학적인 판단근거 보다는 사회적 합의에 의해서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핵산업계는 이렇게 자신의 정당성을 확보하는데 이 기준치를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이 기준치를 정하는 정부의 위원회에 어떤 사람들이 참여하는가를 보면 핵전문 의사가 아닌 주로 핵공학자들입니다.
정부 관리와 핵산업 관련자들이 이 기준치를 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소위 기준치는 핵산업에 의한, 핵산업을 위한, 핵산업의 숫자라는 생각이 들지않습니까?
이런 방사능 피폭의 기준치가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서 존재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780
2014-04-16 12:13:03
3
링만드는 영상은 저도 봤는데 목격자가 촬영한 정도 크기의 링이라면 일단 목격자 근처에서 했을테고
폭발식으로 만들어야하기 때문에 상당한 폭음이 들리며, 초기에 모양이 만들어질때까지 퍼지는 연기량도 많습니다.
폭발식으로 만들어야하기 때문에 상당한 폭음이 들리며, 초기에 모양이 만들어질때까지 퍼지는 연기량도 많습니다.
779
2014-04-16 03:28:00
1
열린 수도꼭지에서 물이 흘러 넘치기 시작하면 무엇을 먼저 하시겠습니까?
바닥을 먼저 닦으시겠습니까? 아니면 수도꼭지를 먼저 잠그시겠습니까?
.
바닥을 먼저 닦으시겠습니까? 아니면 수도꼭지를 먼저 잠그시겠습니까?
.
778
2014-04-16 01:45:46
10
주일미군기지 측정가가 0.32μSv/h 이하로 안전하다는것은 그 정한 기준이 0.32μSv/h라는 이야기죠.
그리고 후쿠시마에는 미군기지가 없습니다.
참고로 국제기준 일반인 연간 인공방사선 피폭허용치는 1mSv입니다. 시간당으로 하면 0.11 μSv/h가 됩니다.
그러나 이 기준치는 절대로 의학적인 안전기준치가 아닙니다. 의학적으로 안전한 기준치는 0.0 mSv/y 입니다.
일본은 이걸 연간 20mSv로 뻥튀기를 해놓았죠.
775
2014-04-15 21:26:44
3
영창보내기 전에 먼저 두사람이 대화로 서로의 의중을 알아보는게 부족하지 않았나 봅니다.
774
2014-04-15 18:38:02
0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earthquake&no=317194&page=1
773
2014-04-15 13:20:44
0
아무도 신경안쓰니까 편한복장으로 가서 졸다오시면 됩니다.
771
2014-04-15 02:56:33
0
그 고참도 같은 일을 격고 그자리에 올랐지요. 똑같이 하는건 잘한짓이 아니지만.
그리고 전경대는 해체한걸로 압니다. 의경만 있죠.
그리고 전경대는 해체한걸로 압니다. 의경만 있죠.
770
2014-04-15 00:53:36
0
안된다고 따지면 설득이 되지 않습니다. 보모님 생각을 우선 옳다고 존중해 주시고 부모님 걱정하는 자식의 마음을 전하세요.
그렇게 대화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었을때 이 게시판에 찾아 보시면 영상자료나 캡쳐자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걸 함께 보시면서 대화해 보세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보모님은 수치에 좌우되지않습니다. 그리고 지식으로 따지면 무시당한다고 생각하실뿐입니다.
마음으로 대화하세요.
그렇게 대화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었을때 이 게시판에 찾아 보시면 영상자료나 캡쳐자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걸 함께 보시면서 대화해 보세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보모님은 수치에 좌우되지않습니다. 그리고 지식으로 따지면 무시당한다고 생각하실뿐입니다.
마음으로 대화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