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치료비가 5억까지는 안들고 정말 많이나오면 1억 내외쯤 할텐데 세무사 왈 과세당국이 적극적으로 과세하지않을 가능성이 높다네요 과세한다면 증여세로1천만원까지 면제이도 그 이상부터 과세되는데 총 증여금이 1억 정도라면 증여세가 많이 나와봐야 1천만원 이하라서 부담되는 세율은 아닙니다
이해를 못하셨나봐요 합리적이든 영장이 나왔든 말든 텔레그램 관리자가 특정 인물의 특정 대화내용을 추적가능하다는 말은 기술적으로 텔레그램 관리자가 모든 사용자의 대화내용을 열람가능하다는 얘기이고 그 말인 즉슨 테러범을 뺀 나머진 안전한 기술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이죠.
법리적으로 논리적으로 그래야만 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기술적으로 구현가능하냐는 따지는거에요 자물쇠 제작사에 마스터키가 있어서 합리적인 영장에 응해 어떤 자물쇠든 열 수 있다면 곧 합리적인 영장이 없어도 제작사의 마스터키를 입수할 수 있다면 어떤 자물쇠든 열 수 있단거죠
그리고 그런 의지는 범죄조직뿐만 아니라 국가기관의 일부 구성원들도 쉽게 떠올릴 수 있고 마스터키와 같이 기술적으로 모든 잠금을 풀 수 있는 수단이 존재한다면 테러범뿐만 아니라 국가기관이나 첩보기관에서도 이걸 활용할 수 있단거죠 텔레그램이 이런 가치관을 바탕으로 기술적으로 마스터키가 존재할 수 없게 설계된 메신저입니다. 결국 사람이 하는 거라 허점이 존재하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하고 있긴하지만 태초의 시작부터 남다르단 얘기죠
미성년자 음주도 보호자가 동반이라면 가능합니다. 최근에 바뀐진 모르겠으나 6-7년전에 확인했었는데 조부모,부모 또는 만25세 이상의 형이나 누나가 같이 있다면 미성년자 음주가 합법이고 현실적으로 삼촌 정도의 어른이 동반하고 과음하지 않는다면 경찰에서도 딱히 조치를 취하지 않아요
업장에서 조리해서 판매하려면 지자체와 보건부 허가를 득해서 식당으로 등록되야하는데 조리기구가 있었고, 계속 판매했단걸보면 조건을 갖추긴했는데 신식 피시방처럼 본격적으로 식사메뉴 판매할 정도 아니고 구색맞추기로 준비했다가 대박난듯하네요. 10년~15년전쯤 피시방 트랜드가 음식 위주로 변화할 초기엔 저런 사례가 많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