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가 인정되려면 천재지변으로 파괴된게 아닌 이상 게이머가 마음대로 할 수 있어야하는데 게임은 게임사에서 패치한번으로 도루묵되더라도 법적으로 어찌할 수 없죠 물론 대규모 패치를 수시로 해대서 올드게이머의 계정이 바보가되면 유저들이 나가떠러지고 불매운동이나 단체소송을 걸 순 있겠죠
관리실이 따로없는 원룸,투룸,빌라,다세대,다가구 주택에서 이런 일 엄청 많아요. 주택 중에 아파트가 인기 초절정인 이유 중에 하나가 관리비 이기도하죠. 관리업체와 계약해서 인건비가 빠진다해도 알음알음 삥땅치는 것보단 공정하다 느끼고 상시대기하는 관리인을 둘 수 있으니..
남편이 저런 성격이면 아마 식당에서 생기는 진상,민원,분쟁 전부 남편이 땡깡 부리면서 커버쳤을 겁니다. 아내분은 또 그런 성격아니까 거래처, 주변상인이나 단골들에겐 하소연하고 고생하면서 장사유지하셨을테고... 또 여자혼자 식당하면 장사 잡아먹히는 경우 종종있는데 남편이 저런 성격이니 속된말로 기둥서방이었겠죠
통일이 비장의 카드가 아님.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통일의 물고가 트이거나 시간이 한참 흘러서 이미 국운이 기운 뒤에 통일이되면 인프라 구축해서 투자하는 동안 버텨낼 기초체력이 없어 회생불능의 소수의 천룡인과 다수의 극빈층으로 나뉜 사회가 될 수 밖에 없음. 독일도 통일의 후유증으로 10년 이상 앓았는데 지금의 한국이 10년이 넘는 통일의 진통을 버틸 기초체력이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