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34
2016-06-22 10:18:49
0
몸쪽으로 날아오는 공이 타자의 부상을 야기하듯이
무너진 투구밸런스가 투수의 부상을 야기할수있습니다.
의도했든 안했든 박석민이 타석에서 벗어나면서 송은범의 투구밸런스는 무너졌고,
그로 인해 민감해진 송은범이 항의식의 위협구를 던졌던것 같습니다.
어제 송은범의 제구를 보면 맞출 의도는 없이 등뒤로 가는 위협구를 던질 의도는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럼 최금강도 위협구를 던졌어야지 '부상으로 직결되고, 그 부상이 선수생명과도 연결되는' 몸에 맞는공을 던질 의도를 가져서는 안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용덕한이 가족같은 팀원이 위협을 받아 달려들었다고 생각하신다고 하셨는데
용덕한 외에 어떤 NC선수들도 한화 선수들에게 달려들지 않았죠.
가족같은 팀원이 위협을 받았는다 다른 NC선수들은 왜 달려들지 않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