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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5 03: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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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말씀 올릴게요.
지금 아내분 그대로 놓차고 이혼당하면 자식들 한부모 가정에서 자라게 됩니다.
편모, 편부 자식인 셈이죠.
형제자매 있으시다면 미련없이 어머님 포기하시고 아내분 잡는게 맞습니다.
잡아서, 최대한 아내분 편하게 어머님 성격개조를 해보시던지(아마 안되리라 봅니다만)
아예 모자간 연 끊고 사시던지요.
이혼남 되어서 어머님 원망하면 때는 늦습니다. 애들은 무슨 죄죠...?
아내분 잡으시고 최대한 아내분께 맞춰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