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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1 06: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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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를 통해 보도되는 바로 미루어 보건대, 유가족 분들이 이런 단어에 연연하지는 않으실듯 합니다.
또한 이렇게까지 자극적이다, 잔인하다 하는 단어들이 오가는 마당임에도
경찰측에서는 적극적인 추가 수사 의지도 보이지 않고 있죠.
적당한 자극은 상대를 고무시키고 일에 가속을 붙이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 격하게 공론화 되어야 경찰들이 제대로 움직여줄지조차 모르는 마당이예요.
고인도 제대로 된 처벌을 원하지 지금처럼 유야무야 넘어가길 원치는 않을것이라 감히 짐작합니다.
아무튼 삼라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