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영화도 좋지만 책을 기반으로둔 영화는 책이 거진 더 좋으니 책도 읽길 바라요.
특히 여러분이 말하는 브이포벤데타.. 저 이거 책보고 영화보고는 실망했어요. 그후에 책내용 잊구나서 영화보니 멋지더군요.
물론 영화도 책의 내용을 잘살려서 만들었지만 영화가 주는 한계가 있습니다. 책을보세요.
왓치맨의 경우도 잭스나이더가 최대한 살려냈지만 삭제된 부분이 있기도하구요.
그리고 길버트 그레이프.
이것도 저 책으로 읽고 영화보고 실망했어요.
아.
반면에 파이터클럽은 책 안읽어도되요.
영화 안보신분들은 우와- 하며 책읽으실수도 있지만 핀처감독님이 너무 잘 살려내신것 같아 책읽는내내 영화를 지울수가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