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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4 2016-08-28 18:51:59 4
노홍철과 길이 복귀할 생각이 없다면.. 무한상사같은 특집편만 출연해줘도. [새창]
2016/08/28 18:06:48
등을 돌리지 않은 팬들도 말씀하신 것처럼 많을 겁니다.

다만, 예전 '비긴 어게인'특집이였나요?
정형돈씨가 말씀했던 것처럼

'우리 무한도전에게만 너무 엄격한거 아닌가.'

이미 출연진들 모두 이 점을 인지하고 있을겁니다.
오히려 이 점때문에서라도 복귀가 더욱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러한 분위기만 아니였다면, 그냥저냥 시간 지나면 자연스럽게 노출이 되고 등장을 했겠지만
이러한 분위기로 하여금 출연진에게 많은 부담으로 다가오기에 아무래도 살짝 꺼려지겠죠.
3823 2016-08-28 18:46:12 0
저는 이번 무한도전 PPL에 많이 실망했습니다 [새창]
2016/08/28 16:16:38
지금 무한도전 제작비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거의 매주 PPL이 나오다시피하는 정도라면 웬만한 규모라도 제작비가 오버되고 있는 것 같다고 추측해볼 순 있을 것 같습니다.

뭐 특집이 길어서 1~2주차 분량으로 나오면, 2주차때는 웬만한 로고가 블러처리 되서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무슨 특집이 나올때마다 1주차때 로고가 노출된다고 보면

1. 무한도전 제작비가 부족하다.
2. 무한도전 제작비는 충분하긴 하나 PPL로 수익을 벌어드리려고 한다.

뭐 이렇게 두가지 경우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2번의 경우 수익이 되면 그게 무한도전 제작비로 들어가면 좋을텐데 매 특집마다 PPL이 들어오는 거보면
무한도전 제작비로 돌아가는 시스템은 아닌 것 같다고 생각이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MBC가 수익 창출을 하고 있는 걸로 봐도 무방하니 무한도전보다 MBC쪽으로 욕을 해야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번의 경우에도 MBC를 욕할 순 있겠네요. 이렇게 효자 프로그램에 제작비 지원이 없으니깐요.

PPL을 너무 남발하게 되면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징계받을 순 있습니다.
아마 이번 사안에 대해선 논란이 있어서 징계 가능성이 있어보이긴 하네요.
3822 2016-08-28 18:28:50 0
저는 이번 무한도전 PPL에 많이 실망했습니다 [새창]
2016/08/28 16:16:38
"PPL없이 무한도전이 돌아갈 수 없다면?" 이라는 가정을 하긴 했지만,
왜 이게 불필요한 가정이고, 무한도전이 PPL이 없으면 망하냐는
극단적인 대답이 나와야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3821 2016-08-28 18:18:02 1
저는 이번 무한도전 PPL에 많이 실망했습니다 [새창]
2016/08/28 16:16:38
PPL없이 무한도전이 돌아가면 제일 좋은 상황이겠지만,
무한도전이 PPL없이 돌아갈 수 없다면 해야하는게 맞지 않나요?
프로그램을 위해서라도?
3820 2016-08-28 18:13:15 0
노홍철과 길이 복귀할 생각이 없다면.. 무한상사같은 특집편만 출연해줘도. [새창]
2016/08/28 18:06:48
이미 그러기엔 팬들이 등을 돌린 상황이라 자칫 나왔다가 엄청난 폭탄이 될 수 있어서 ㅎㅎ
3819 2016-08-28 18:11:38 1
저는 이번 무한도전 PPL에 많이 실망했습니다 [새창]
2016/08/28 16:16:38
무한도전이 그렇게 해야지 유지가 된다면 전 그래도 된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PPL인건 어디까지나 인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말이죠.

뭐 무분별한 PPL로 인해 무한도전이 폐지된다고 하더라도..
딱히 욕하고 싶은 마음은 없네요.
3818 2016-08-28 18:10:00 0
근데 무도가 갑자기 초창기 헝그리한 시절로 돌아가면 어떨까요? [새창]
2016/08/28 17:10:57
지금 이미 몸값이 너무 올라서 순수 제작비로도 토크하는 것도 힘든 걸로 알고 있습니다..
3817 2016-08-28 18:09:17 1
우와... 저는 ppl 있는지도 모르고 봤네요 ㄷㄷ [새창]
2016/08/28 08:36:28
PPL를 인식을 못하면 나중에 무분별한 광고 노출에도 무뎌질 수 있어서 위험해영...
이건 광고라는 건 인지하는게 제일 좋아요.

안그러면... 무차별 광고 폭탄에 휩쌓일 수 있습니다.ㅠㅠ
3816 2016-08-28 18:06:50 0
저는 이번 무한도전 PPL에 많이 실망했습니다 [새창]
2016/08/28 16:16:38
PPL를 할때 그걸 토대로 개그는 '카카오톡 사다리게임'처럼 할 수 있는거지
그 외엔 제품을 주제로 상대방 비하하면서 할 순 없어요.

예시로 '뭐 이런거 먹으면서 살이 찌는거지' 하는 부분이 왜 안되냐면
그 제품을 먹으면 살이 찔 수 있구나 라는 메시지가 시청자에게 전달이 되기 때문이죠.
그렇게 되면 제품 협찬을 한 기업에 입장에선 원하지 않는 메시지가 전달되어버리니
협찬 비용 회수하려고 난리를 치겠죠.

PPL 제품을 통해서 이걸 먹으면 피로가 풀리는구나 이런 식의 개그가 협찬사가 원하는 방향이고
이 메시지 전달하는 조건으로 협찬하고 제작비를 대주는거지.
그렇치 않고 제품이 안좋은 이미지 박히는데 과연 제작비를 대줄까요?

그래서 출연자들이 웬만하면 PPL 제품을 개그용으로 잘 쓸 수 없습니다.
3815 2016-08-28 18:00:49 0
이정도면 아직 현역일까요? [새창]
2016/08/28 14:26:29
나중에 1060으로 업글할까 생각중이에용 ㅎㅎ
3814 2016-08-28 14:31:15 0
이정도면 아직 현역일까요? [새창]
2016/08/28 14:26:29
그냥 집컴이죠 게임도 하고 인터넷도 하고...
빠르다니 다행이당 ㅎㅎ
3813 2016-08-28 02:31:30 1
[새창]
무한도전이 1회 제작비로 얼마를 받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전 인터뷰라고 해야되나요?
기사로 봤는데 최대한 융통성 있게 하려고 한답니다. 최대한 아끼고 아껴서 쓰고 거기서 아낀걸 큰 프로젝트에 모아 쓰고,
뭐 오래전 기사라 지금도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만큼의 PPL를 써야 한다는 것은 그만큼 무한도전이 모아둔 제작비로도 감당이 안되는 큰 프로젝트라는 것이지요.
감당도 안되는 프로젝트 안하면 되지 않을까 싶지만, 이렇게 기대심리를 잔뜩 키워놓은 프로젝트를 한순간에 무너뜨릴 순 없겠죠.
마치 좀비특집마냥..

그렇다면 프로젝트를 진행을 해야겠죠. 근데 어설프게 했다간 욕먹겠고 제대로 준비하는 거고,
김은희 작가나 장항준 감독에게 맡겼고 최대한 그 분들도 편하게 작업하게끔 환경을 조성해주려면
이정도보다 더 과한 PPL을 해도 모자르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3812 2016-08-27 23:04:06 0
처음 찾는 세 개가 2017년에 당신이 얻는 거라는데 [새창]
2016/08/27 20:31:09
내집 애인 남친몬(?)

뭐여!!!
3811 2016-08-27 20:23:30 0
[새창]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축산물 브랜드 ‘목우촌’ 간판이 등장해 네티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15회 화면이 캡쳐돼 올랐다. 시장을 비춘 이 장면에 국내 축산물 브랜드 ‘목우촌’ 간판이 등장한 것.

방송이 나가자 시청자들은 “사극에서 저러는 거 처음 본다”, “한자라도 쓰든지” 등의 못마땅한 반응을 보였다.

드라마 제작사 스토리티비 측은 “‘간접광고(PPL)로 진행된 설정이 맞다”고 인정하면서 “숙종시대의 배경을 고려해 한글 간판 식으로 표현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PPL‘은 방송 프로그램 안에서 상품을 소품으로 활용해 노출시키는 형태의 광고다.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과 보도프로그램에서는 제외된다.

=

음.. 살짝 뉘앙스가 이상하긴 하지만 ㅎㅎ 제작사측은 그렇다고 하네요.
3810 2016-08-27 20:22:23 0
[새창]
목우촌의 경우,
해당 시대가 숙종때였다고 했나? 그래서 한글은 살짝 쓰긴 했다고 기사를 본 기억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목우촌이랑 이야기해서 자연스럽게 간판으로 노출하기로 했다는 걸 본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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