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종의 게임에서의 SAVE라고 생각하면 이상한 것 같진 않아요 일정한 기간마다 예를 들면, 매년 1월 1일에 센터에 가서 기억을 세이브시키는 겁니다. 그리고 6월에 사고로 사망하면 새로운 기계몸에 로드 시켜주는 것이죠 완전 초기화가 아닌 이런 방식이면 괴리감도 덜하고 그냥 "다음부턴 좀 더 자주 세이브해놔야 겠네-" 정도로 생각하고 끝나겠죠 뭐
지금도 아이 잘 안 낳는 마당에 불사가 되면 낳는 사람 거의 없어지겠죠 게다가 저런 시술이 나온다고 모든 사람이 혜택 받을 수 있을 것 같지도 않고요 아마 부유층 위주로 시술 받고 인조인간 돼서 영원히 살고 흙수저들은 꿈도 못 꾸고 살다가 사고로 신체 한 부위 사라지면 전재산 써서 그 부분만 기계로 바꾸고... 암울한 미래~♬
그냥 자기 사진이나 영상의 출처에 주소를 단다 -> 무관, 신경 안 쓰는 사람이 대부분 출처에 자기 블로그나 인스타 주소 남기면서 거기 가면 더 자료 많다느니 하는 사족을 붙인다 -> 방문자수 올리기 위한 홍보로 보이기 쉬움 한동안 쉰다면서 자신을 '보고 싶으면' 자기 인스타로 오라면서 주소를 남김 -> 홍보, 친목 (본문의 경우가 이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