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전용이라고 명시되어있는 주차장에 여성운전자만 주차하라는 법은 커녕 여성전용주차장이 명시된 법 자체가 없어요. 그냥 배려차원에서 여성운전자들이 댈 수 있게 배려해달라 정도의 제스쳐입니다. 그런데 사실 그것도 매우 이해가 안가는 모습들이죠. 여성이 운전한다고 해서 주차공간을 보호받아야 할 이유가 있나요? 운전이라는 것에 남녀문제가 왜 나오나요. 오히려 제대로 된 페미니스트들은 이런 차별문제를 기분나빠하고 없애자 합니다. 여성이라고 운전을 더 못하고 주차를 더 못한다고 얘기하는것과 무엇이 다를까요.
다 떠나서 여성전용 주차구간은 반드시 지켜야 하는 룰이 아닙니다. 지킬 필요 자체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