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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2011-09-23 10:33:04 1
<브금>기적의 언어학자.jpg [새창]
2011/09/23 03:14:55
우리나라말에 '~의' 라고 붙여 쓰면 틀린거라고 일본식 표현이니 지양하라고 배웠는데..
ex) 과제의 검토가 필요하다. (일본식 표현 '~의'와 영어식표현 need) -> 과제를 검토해야 한다.

근데 위에 댓글 중에 '진실의 문' '정의의 검' 보니까 헷갈리네요 잘못배웠나..ㅠㅠ
254 2011-09-23 10:16:46 11
남자들은 다 늑대임 ㅡㅡ [새창]
2011/09/23 04:44:15
가슴때렸단말에 내가 다아픈 느낌들면서 chichipunch가 얼마나 아픈데!!! 나쁜새끼!!! 하고 읽다가.. 아....
253 2011-09-22 08:28:34 2
대학병원의 하루.jpg [새창]
2011/09/22 02:12:22
저도 맹장걸렸을때..
맹장인지 아닌지 모르는 상태였고 아프긴 아프고.. 기다리는건 싫고 해서
큰병원가면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서 일단 작은병원갔습니다.

서울대의대출신 내과의원이었는데 의사선생님이 나이가 지긋하셨어요
몇번 배눌러보고 증상 듣자마자 연륜이 있으셔서 그런지 바로
'이거 맹장이야 수술하러 가야겠는데? 큰병원에 내가 전화해서 바로 수술받을수 있게 해줄게~'
라고 하시며.... 대학 후배가 원장으로 있는 큰병원에 전화를 넣더라구요

같은 테니스 동아리셨던거 같음... 전화 내용들어보니... ㅋㅋㅋㅋㅋ
여튼 전화덕에 응급실 가자마자 혼자 주섬주섬 옷갈아입고 초음파 검사 받고 수술실 올라가서 주섬주섬 수술대위에 눕고 ㅋㅋㅋ
주치의는 원장선생님 ㅋㅋㅋㅋ
252 2011-09-21 15:40:08 0
구매욕구 폭발(swf) [새창]
2011/09/20 19:04:51
전 사고싶어요 ㅋㅋ a3스캐너 비싸던데 a3까지 스캔가능하다니까.. ㅎㅎ
251 2011-09-20 00:44:54 0
"어!어멋!!" 잡아라!!! 는 대죄인甲 [새창]
2011/09/19 20:01:34
사람을 바퀴벌레 잡듯이 때리네 오우..
250 2011-09-20 00:35:45 6
[BGM]마음에 안드는 상의.jpg [새창]
2011/09/19 22:23:42

249 2011-09-19 01:43:01 0
여자는 진짜 이해하기 어려운 동물인거 같음;;;;;;; [새창]
2011/09/18 12:52:01
학교앞 정문에서 길건널때 선배가 뒤에서 오다가 위험하다고 차오는 방향에서 서서 손들고 같이 걸어가줄때.. 훈훈..
248 2011-09-19 01:41:00 3
이말년 인터뷰(유희열 라디오) [새창]
2011/09/18 12:56:12
오유 국어 듣기 능력 평가.

1. 다음 중 이말년이 언급하지 않은 만화는?
① 시사만평 ② 부의 세습 ③ 장도리

2. 이말년과 아버지와의 대화정도는?
① 많이 하는편 ② 조금 하는편 ③ 알 수없다 ④ 대화는 한다

3. 아버지가 주시는 아이디어에 대해서 이말년이 느끼는 감정이 아닌것은?
① 감사합니다 ② 난처합니다 ③ 사랑합니다
247 2011-09-19 01:31:26 3
(BMW) 디씨인의 흔한 첫경험 [새창]
2011/09/18 14:56:01
아 쉿 몽환의숲 나와서 깜짝놀랬음...
언제나오나 궁금하신분들은 노래 시작하자마자 ㅋㅋㅋㅋ 키네틱플로우에 빙의해서 노래불러보세욬ㅋㅋ
246 2011-09-15 22:21:23 9
노처녀가 35살이 되면...[BGM] [새창]
2011/09/15 21:19:40
그럼..
일찍 결혼해서.. 그냥 맞벌이 안하고 애낳고 애키우고 싶다.
나도 나중에 경제력 갖추고 결혼하려 했더니 안되겠다. 노처녀로 결혼하면 애낳아도 애가 아플수 있으니 일찍해야지!
남자들은 어린여자만 찾고.. 과학적으로도 노산은 안좋다고 하니..
근데 결혼해서 경제력없다고 하고싶은거 못하고 무시당하고 살긴싫은데.. 그럼 결혼을 안해야 하나??


이렇게 생각하면 되는건가요??
245 2011-09-14 08:06:26 0
고기고기고기고기볶음밥 [새창]
2011/09/14 01:18:29
돼지고기 아니에요?

님 덕에 냉동실에 쳐박혀있던 삼겹살이 생각났음 ㄳㄳ ㅜㅜ
244 2011-09-13 17:03:46 1
요즘소설中 [새창]
2011/09/13 15:12:30
대중문화에서 까이는게 판타지만 까인다니... 내가보기엔 다 콩가루 되게 까이는구만..

그리고 판타지 소설 안보는 사람이 볼때 진짜 궁금하기도 해서 하는말임
예전에 1세대때 진지했던거 기억하고 이글 보니까 정말 '요즘은 다이런가?' 의문가지게 되는구만.. 까는게 아니구요

책방생기고 소설이든 만화든 많이찍어내는게 더 이익이라서 퀄리티 낮아진거 아니에요?
소설은 모르겠고.. 어릴때 순정만화 많이보고 월간잡지도 사서 보고 했는데.. 어느순간 2주에 한권씩 단행본이 튀어나옴; 저급퀄리티로.. 판타지 소설쪽도 비슷한건가보죠?
243 2011-09-13 08:22:29 1
싼값에 아메리카노 먹기!!!! [새창]
2011/09/12 23:53:30
조인성 뭔가 전역하고 얼굴이 바뀐거 같지않아요? 예전만 못한거 같은 느낌이... 눈이 전보다 몰려보인다거나.. 급늙어버린것 같은..
기분탓인가..
242 2011-09-13 05:22:04 0
추억을 되새김질 해줄수있는 노래 무엇이 있을까요 [새창]
2011/09/13 00:53:52
양희은 - 내 어린날의 학교
241 2011-09-13 05:21:25 0
엘(Aile) - 사실은 울고 싶었어 [새창]
2011/09/12 19:49:34
잘듣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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