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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생각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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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2011-11-05 11:21:30 8
진짜 정말 진심으로 궁금해요. 왜 전라도를 싫어하세요? [새창]
2011/11/05 11:08:01
전 경상도 사람입니다.

운지드립은 지역감정보다는 다른쪽(고 노무현 전대통령은 경상도사람입니다)같구요. 홍어드립 (호성성님드립도..)도 오프라인에서 대놓고 말하는사람 없었구요(20대 중반입니다)
인터넷 놀이문화에 익숙한 중고딩이 뜻도모르고 왜하는지도 모르고 말하면서 다니는건 보았지만..

그렇다면 부모님께 "왜 전라도사람을 싫어해? 왜 그렇게 지역감정을 갖고있어?" 라고 여쭤봤을때 대답을 옮겨드리자면..

"살면서 사기를 3번당했는데 사기친사람이 전라도 사람이다. 뒤통수 잘친다. 너도 조심해라."
"광주폭동(이라고 표현하시더라구요)때도 별로 살기 불편한거 못느꼈다. 빨갱이 많다. 조심해라"
"사기안치는 전라도 사람이라도 앞에서는 살살거리고 뒤에서는 칼빼드는게 쪽바리같다. 마음 다주지마라"
"서울사는 사람중에 전라도사람만 지역 숨기고 살더라"
등등...

라고 하시더라구요
부모님과 싸우고 싶지않아 그냥 듣고 넘겼는데 제가 내린 결론으론........ (언론의)세뇌와 약간의 경험(사기) 버프에 교육의 부재(광주폭동)로 지역감정이 조성된거 같았습니다. 여기서 그때 당시 언론영향이 가장 컸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부모님은 50대입니다.
299 2011-11-04 08:49:34 1
아이돌 가창력 순위.... [새창]
2011/11/04 07:48:01
111
청소년에게 인기 끌만한 그룹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이들을 짧게줄여서 부르는 경향이나 젊은 이들에게 인기 얻는 그룹들을 아이돌이라고 부르면서 용어가 정착되어 가고있으며 아이돌 스타(Idol star, 아이들 스타[*])라는 표제어로 2003년 국립국어원 신어 자료집에 추가되었다.
아이돌 가수들은 청소년이거나 20대 초반의 젊은 성인 때 데뷔하게 되며, 기획사에서 어떤 컨셉을 갖고 그룹을 만들어 데뷔시키는 경우가 많다. 90년대 초중반 이후 데뷔 연령대가 점점 낮아져 초등학교 고학년 때 데뷔하는 아이돌 가수(혹은 그룹)도 있다.[3]
아이돌 가수는 나이가 어리다는 것을 장점으로 내세운 연예인이기 그 수명이 짧은 경우가 많다. 이들 아이돌 가수들은 인기가 사그라들고 그룹은 해체가 된 이후 배우로 전향하여 연예 생활을 이어가는 경우도 있다.
298 2011-11-03 09:17:55 0
이제는 딸에게 현실을 일깨워 줘야 하는데.. [새창]
2011/11/03 00:07:33
왜왜? 를 입에달고살때 엄마아빠가 대답해주는게 큰영향을 미치는걸 지금와서 깨달았죠
엄마 왜 해는 따뜻해? 왜 낮에만 떠있어? 라고 물었을때 엄마아빠가 자전에대해서 얘기해줬다면 ㅋㅋㅋ 제방 한켠에 무수히 쌓여있는 제 동시집이 없었을거에요

5살 6살때 동시 엄청써댔거든요 7살때 부터는 엄마욕심에 백일장 끌려다녀서 글쓰는거에 흥미를 잃었지만..ㅋㅋ
지금와서 읽으면 참... 뭐 별 대단한건 아니고 다 감정표현을 솔직히 써댄거에요 ㅋㅋ 귀여웤ㅋㅋㅋㅋ
'해야 빨갛게 노랗게 따듯하게 해줘서 고마워'
이런식? ㅋㅋㅋㅋ
297 2011-11-03 01:43:07 1
[새창]
유자게에 시사게시물 올린것도 아니고.. 시사게시판에 시사게시물올린게 잘못하는건가?
추천수 많이 받는 게시물이 시사게시물인게 그렇게 문제인건가? 생각이 드는데...
유머보다 시사게시물 관심이 높아져서 그런거라고 생각안해보는거에요?
296 2011-11-02 23:53:29 0
무상급식, 우리가 원하던 사회일까요? [새창]
2011/11/02 22:38:25
오유 실망이고 뭐고... 를 떠나서 처음에는 그럴듯한데? 라고 읽다가
눈감고 귀막고 자기 할말만 하는게 딱 수꼴코스프레구나 생각함
안좋은건 배우지 마세요...
295 2011-11-02 08:13:32 9
05년도의 오유 자료 [새창]
2011/11/02 08:05:17

2005년경 내싸이 웃긴자료게시판에는 이런게...
294 2011-10-30 05:03:52 0
소녀시대 효연, 세계가 인정한 미모 [새창]
2011/10/30 00:06:54
효연볼때마다 눈썹이.. 너무 드세보여서 많이깎아서 쳐지게 그리지. .싶더마
눈썹 일자로 그리고 난후로 더 예뻐짐
293 2011-10-30 03:30:44 0
FT아일랜드 보고있나 ? 밴드그룹 왜함?ㅋ [새창]
2011/10/29 21:58:55
핸드싱크하는 ft가 수준이 더 높다는말을 납득이 안간다고 하는데 자꾸 다른소리 하시네..
292 2011-10-30 02:42:49 3
이거슨 FT 아일랜드 [새창]
2011/10/30 01:03:30
Summer has come and past
여름이 다 지나가고
The innocent can never last
순수함(순진함)이 계속 될 수 없어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9월의 끝에서 날 깨워줘
Like my fathers come to pass
나의 아버지께서 돌아가신 것처럼
Seven years has gone so fast
7년은 너무 빨리 지나갔어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9월 말이되면 날 깨워줘
Here comes the rain again
빗물이 다시 내린다...
Falling from the stars
별에서 떨어져서...
Drenched in my pain again
나의 고통을 다시 흠뻑 적시네...
Becoming who we are
우리가 누가 되든
As my memory rests
내 기억이 휴식을 취해도
But never forgets what I lost
내가 잃은 것들은 잊혀지지 않아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나를 9월의 끝에서 깨워줘
Summer has come and past
여름이 자나가고
The innocent can never last
순수함이 계속될 수 없어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9월의 끝에서 날 깨워주길 바래
Ring out the bells again
벨이 다시 울리고
Like we did when spring began
봄이 시작될 떄 우리가 했던 것처럼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9월의 끝에서 날 깨워줘
Here comes the rain again
비가 다시 내린다...
Falling from the stars
별들로부터 떨어져서...
Drenched in my pain again
나의 고통을 다시 흠뻑 적시네...
Becoming who we are
우리가 누가 되든
As my memory rests
내 기억이 휴식을 취하더라도
But never forgets what I lost
난 내가 잃어버린 것들은 잊지를 못해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9월의 끝에서 깨워줘
Summer has come and past
여름이 지나가고
The innocent can never last
순수함(순진함)이 계속 될 수 없어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9월의 끝에서 나를 깨워줘
Like my father's come to pass
나의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듯이
Twenty years has gone so fast
20년의 세월은 너무 빨리 지나가 버렸어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9월의 끝에서 날 깨워줘

빌리 조 암스트롱의 아버지 추모곡이라고 한다... 슬픈노래다..
방금 테레비 뉴스에서 무슨 사형수에 대한 영상 나오면서 나와서 올려본다..
이노래는 라이브때도 빌리 조가 떼창을 하지말라고 하는곡이다./.
[출처]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 Greenday|작성자 소보루
291 2011-10-24 07:37:15 0
[새창]
아... 여기서 게시글을 올려서 빨리 밀어버려야 부질없었다는걸 깨닫고 시험잘치실텐데 ㅜㅜ
290 2011-10-22 23:49:58 0
후쿠시마에서 심장에 구멍난 아이 태어나다...[BGM] [새창]
2011/10/22 18:12:10
bgm 고요한밤~ 거룩한밤~
289 2011-10-22 19:42:16 0
(횟집실장) 자연산일까 양식산일까 회원님들의 생각은?[BGM] [새창]
2011/10/21 12:42:38
어릴때 아빠랑 바다 바위낚시 간적있는데.. 제가 잡았던게 볼락이었군요!
엄청난 힘에 바다에 빨려들어갈거 같아서 울면서 아빠를 다급하게 불렀었는데..
꺼내고 보니 작아서 허탈..ㅡㅡ;;
초등학교도 들어가기 전이지만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ㅋㅋㅋㅋ
텐트와 모닥불 파라솔 전부다 ㅎㅎ
저도 나중에 아이가 생기면 꼭 남편보고 캠핑하러 가자고 할거임
288 2011-10-18 04:32:01 0
[펌] 물병자리 [새창]
2011/10/18 02:01:44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search&ask_time=&search_table_name=bestofbest&table=bestofbest&no=56338&page=1&keyfield=subject&keyword=%B9%B0%BA%B4%C0%DA%B8%AE&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56338&member_kind=

윤회설..
287 2011-10-18 04:32:01 0
[펌] 물병자리 [새창]
2011/10/18 09:15:11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search&ask_time=&search_table_name=bestofbest&table=bestofbest&no=56338&page=1&keyfield=subject&keyword=%B9%B0%BA%B4%C0%DA%B8%AE&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56338&member_kind=

윤회설..
286 2011-10-18 01:49:55 2
[BGM]치과의사들의 "블랙리스트"가 유머 [새창]
2011/10/17 13:28:58
저도 어릴때 치아 많이 썩어서 떼우는 치료 많이받았는데.. 떼운거 안쪽으로 충치가 진행이 계속되서 잇몸에 염증나고 미친듯이 아파서 중학교때 떼운거 들어내고 이를 다 부셨어요 ㅜㅜ..
근데 그때 치료할때가 앓을때보다 더 아픈 바람에 트라우마가 생겨서.. 그 이후로 치과 계속 못가고 있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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