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ㅋㅋㅋㅋㅋ 사실 엄마가 저 갖고 4개월인가 5개월때 난소 혹 제거 수술받으셨어요
의사쌤이 종양이 악성이라 저랑 같이 크게되서 그 혹이 절 짓누를거라고 낳아도 기형아일거고 엄마도 종양때문에 아플거라고..
수술은 해야하니까 낙태를 권하더래요
근데 아빠가 마 그냥 아 놔두고 수술하이소. 어예 생명을 죽입니꺼 해서
아빠덕분에 주먹만한 엄마종양도 제거하고 저도 지금 키보드 두드릴수 있게됐음
저 나오고 외할머니께서 손가락 발가락 다 확인하고 한동안 여기저기 훑어보고 안도하셨다고.. ㅋㅋㅋㅋ...
근데......... 자라고 보니 다리에 이상있는듯
다리가 짧음 ㅇㅇ

338 2012-05-21 21:51:44 2

형한테 들은 내가 태어날수 있었던 이유....... [새창]

2012/05/21 21:37:36

작성자 닉네임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퐁퐁세수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연년생인데욬ㅋㅋ 제가 태어날수 있었던 이유는 별거아니고.. 감수분열로....

337 2012-05-11 01:21:09 1

김밥덕후 [새창]

2012/05/11 00:36:10

김밥 김도 구워요?? 구우면 바스라 지지 않아요? ㅜㅜ
동네 김밥집이 들기름발라 구운김맛이 나는것이 맛이 참좋던데.. 김밥마는 김도 구운김써도 되는구나..

336 2012-04-22 13:04:50 5

[새창]

저럱놈도 국회의원이라고 뽑은놈들은 욕먹어도 싸지
그런데 포항사람들은 성폭행,추행당해도 암말하지말라는 원색적인 비난이 싫다이겁니다
제가위에서 득표율쓴것은 7,80퍼센트 대로 새누리당이 항상 이겨(?)왔는데
40퍼센트면 투표전에 충분한시간이 있어 널리알려졌다면 포항이 무조건1번은 적어도 아니구나라는 희망을 볼수있었을지 모릅니다

그리고 포항은 들끓어도 40대넘어가는분들 절대 안바뀔겁니다
경상도는요 생각보다 진짜 똥멍청이들이 많아요

335 2012-04-22 05:27:55 0

대2입니다 설레발인가요 늦은건가요 [새창]

2012/04/22 04:48:40

늦지않았다고봅니다
지금 깨달았다면 남은 3년 화이팅하세요!
더 늦장부리다 깨달았다면
'늦었다할때가 정말 늦었다'입니다

333 2012-04-22 01:23:24 2

[새창]

포항시로 출마한게 아니고 포항 '남구','울릉' 후보였음
(뭐 다른소리지만 북구도 역시나 새누리당 의원 70% 득표율로 4연속 국회입성)
거기다 사건은 투표 이틀전에 까발려졌고
나도 포항북구 사람이지만 인터넷 자주하는데도 불구하고 선거날 저녁에 알았음
투표전에 사건 접한 사람들 덕(?)에 압도적인 지지율에서 41%로 당선됨.
20대 친구들은 김형태뽑히자마자 뽑지도 않은 자신들이 창피해하며 끙끙 앓더이다.

이쪽은 그 사건에 대해 선거끝나고 나서야 접하기 시작했으면서도 제대로 들은바없는듯.
아줌마들끼리 하는얘기 들으니까
"이번에 뽑힌 국회의원이 재수생을 성폭행했다매!"
"맞나!! 어예 갓 20살짜리를 성폭행하노!"

그렇습니다. 울릉은 포항보다 더하면 더하겠죠.

332 2012-04-22 01:23:24 4

[새창]

331 2012-03-14 20:11:33 0

논리적인 사고 [새창]

2012/03/14 20:02:45

이거 척노리스 아닌감 ㅋㅋㅋㅋㅋㅋㅋ